gm brozac最低时薪歌词-查字典简谱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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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低时薪

作者:
gm brozac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6-12-26

  最低时薪 - Bro&GM&BroZac

  한여름밤 에 잠에서 깨보니

  내 나이가 서른이 넘었구나

  따르르릉 울리는 전화

  방이국민학교 동창녀석

  영훈아 오랜만야 잘 지냈니

  나 일요일에 결혼한다

  어 어 그래 추 축하한다

  꼭 와줄거지 내 친구야

  Oh my God

  최저 시급 머니가

  하나도 없는 호주머니

  친구야 미안하다

  너의 그 결혼식에

  함께 할수가 없겠구나

  Oh my God

  최저시급 6천원 인생을

  나 살고있구나

  적어도 축의금은

  5만원은 넣어야

  다음에 꼭 가마 친구야

  넌 쌍가마 잖아

  올 여름은 날씨가 너무 더워

  잠시 은행 으로 몸을 맡겼다

  3번창구 저 저 아가씨

  국민학교 때 내 첫사랑

  Oh my God

  최저시급 머니가

  하나도 없는 호주머니

  친구야 반갑다 정말 보고싶었다

  이 말을 하고 싶었지만

  Oh my God

  최저시급 6천원 인생을

  나 살고 있어서

  혹시라도 니가 적금 들랄까봐

  너의 눈을 피하는 나

  넌 할당 있잖아

  친구들아 미안하다

  내 호주머니가 너무 가벼워서

  크리넥스 같은 호주머니

  정말 이건 뭐니 아

  축의금 하나

  적금 하나

  들어주지 못하고

  외면해야 하는 나

  다음에는 축의금 하고

  적금 들어줄게

  친구야

  넌 쌍가마 고 3번 창구

  민서는 할당이 따라 다니잖아

  신발신고 집 나가는 그 순간부터

  숨만 쉬어도 다 돈이다

  Oh my God

  최저시급

  6천원 인생을

  나 살고있어서

  하나님 부처님

  내 주머니엔 언제쯤

  만땅이 채워 질까요

  다음 생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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