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易看透的人-STi&Damiano
作曲 : STi/Matroos
作词 : STi/Damiano
입꼬리를 내린
니 얼굴이 신경 쓰일땐
이미 늦었겠지
니 말이 짧아진 걸
순간 알아챘을땐
되돌릴 수가 없었겠지
내 감정 그대로가
네게 큰 상처가 될 줄 알았다면
너의 장점만 말해주는
그런 뻔한 사람이
되어줄 수 있었을텐데
오늘 하루 웃은 적이
없는 것 같아
넌 이런 날 보면
어떤 기분일까
난 계속 마음의
빚을 갚아
이게 널 기쁘게 한다면
wo
난 너를 위해 말하기로 해
그게 진짜 너를 위한 거니까
오해하지 말고 듣길 바래
내가 뭐라던 간에
아니 어쩌면
나를 위해 말하기로
했던 걸 수도
그저 내 맘에 안드니까
널 위한다는 것조차
내 이기적인 변명일 수 있어
그러고보니
거꾸로 생각해보면
마찬가지야
입에 쓰다고 약이 되는건 아냐
결국 너를 깎아내리며
내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너를
이상한 놈으로 만들었잖아
거울 앞에서
너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나에게 말했어
그 때 난 웃을 수 있을까
어쩌면 니가 맞아
나는 입을 닫아
오늘 하루
웃은 적이 없는 것 같아
넌 이런 날 보면
어떤 기분일까
난 계속 마음의 빚을 갚아
이게 널 기쁘게 한다면
wo
내가 잘못한 것 같아
사과할게
앞으로는 거짓말로
기분 좋게 해줄게
내가 잘못한 것 같아
사과할게
앞으로는 거짓말로
기분 좋게 해줄게
오늘 하루
웃은 적이 없는 것 같아
넌 이런 날 보면
어떤 기분일까
난 계속 마음의 빚을 갚아
이게 널 기쁘게 한다면
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