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摇摇晃晃歌词-查字典简谱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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摇摇晃晃

作者:
ze:a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7-01-04

  摇摇晃晃 - ZE:A

  Baby come back to my arms.

  혼자 밥을 먹는 게

  이렇게 서러운지 몰랐어.

  내 곁에서 시끄럽도록

  수다 떨어주던 너,

  혼자 잠이 드는 게

  이렇게 외로운지 몰랐어.

  같은 침대가 왜 이렇게도

  넓게 느껴지는지.

  그땐 왜 몰랐을까,

  너 아니면 안 된다는 걸,

  모든 걸 알면서 왜 떠나 보냈을까요.

  그러지 말걸 이제 나 후회뿐인걸,

  오늘도 비틀비틀 거리다,

  거리를 휘청휘청 거닐다

  네 생각에 주저앉아.

  나 눈물로 밤을 지새우네,

  오늘도 비틀비틀 거리다,

  거리를 휘청휘청 거닐다

  넌 절대 내 맘 알지 못해요.

  이제 난 어떡할까요.

  대답도 없는 네 사진만 바라봐,

  불러봐, 비틀비틀

  거리는 우리 추억이 안쓰러워,

  우리만큼이나 좋았잖아.

  한 번도 지우려고 해본 적 없어,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Babe

  그땐 왜 몰랐을까,

  너 아니면 안 된다는 걸,

  모든 걸 알면서 왜 떠나 보냈을까요.

  그러지 말걸 이제 나 후회뿐인걸,

  오늘도 비틀비틀 거리다,

  거리를 휘청휘청 거닐다,

  네 생각에 주저앉아.

  나 눈물로 밤을 지새우네,

  오늘도 비틀비틀 거리다,

  거리를 휘청휘청 거닐다,

  넌 절대 내 맘 알지 못해요.

  이제 난 어떡할까요.

  너무나 벅차. 네가 떠나간 빈자리가,

  너 왜 나 왜 혼자 두려고만 하니 왜,

  모든 게 겁나. 너 없는 하루하루가,

  나 왜 너 왜 떠나 보내야만 하니 왜,

  난 여기 그대로 언제든 넌 돌아와도 돼,

  너의 뒤에서 있을게,

  힘이 들 땐 나 돌아봐도 돼,

  비틀비틀 거리는, 휘청휘청 거리는,

  나를 다시 꽉 안아줘.

  잡아줘. 너무 늦지 않게,

  오늘도 비틀비틀 거리다,

  거리를 휘청휘청,

  거닐다 네 생각에 주저앉아.

  나 눈물로 밤을 지새우네,

  오늘도 비틀비틀 거리다,

  거리를 휘청휘청,

  거닐다 넌 절대 내 맘 알지 못해요.

  이제 난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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