痛 - Zico&朴素珍
나란 존재가 존재하긴 했어
我是否真的存在过
혀끝까지 차오른 말을 삼켜네
涌上舌尖的话咽了下去
너만 나쁜 년 만드는 구애인걸
这束缚只会把你塑造成坏女人
알면서 나댄거니까 누굴 탓 안해
我是明知而为 所以不怨任何人
정말 답답해
真的很郁闷
상처는 오는데 상처는 못찾는게
明明出现伤口 却无从找寻
일에 전념해도
即使专心于工作
가사의 대상이 너라는게
歌词的对象却还是你
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
如果记忆也如日暮西沉般逝去
편히 잘테지만
就能安然入睡了
다시 네 잔상을 떠안아
可我却再次揽起你的残余印象
보고싶다는 그 말
那句我想你
하지 못해 삼킨다
说不出口 咽了回去
오늘 많이 아프다
今天无比难过
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
爱过的心阵阵刺痛
너도 나처럼 아플까
你是否如我一般痛苦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
深爱至极的你 如今
너무 미워 힘들어
却恨到极点 好难过
네가 미워도 아파도
即使恨着你 痛苦着
사랑은 너라서
爱的也是你
못 가 네 곁을 못 떠나
无法离开 离不开你身边
다들 푸념 말라고
大家都劝我别再介怀
그냥 추억하라고
就把这当做回忆
I've got a know
你会知道
그럴꺼면 사랑 무엇하려고 해
既然要如此 又何必去爱
떠나간 사람은 간직할게 못되
我做不到铭记离我而去的人
미안해 이별엔
对不起 面对离别
지혜롭고 듬직하지 못해서
我无法聪明理智 沉稳自若
참 웃겨 가슴은
多可笑 心脏依旧
아직도 뛰기 바쁜데
忙于跳动
뭐가 지친다고 나는 멈춰놨는지
是什么让我疲惫得止步放手
감정의 출발선이
感情的起跑线
어디였는지 까마득해
在哪里 已经记不清
방황 중에 마주쳐도
如果在彷徨之中偶遇
반가운 듯이 맞아줄래
你会否对我笑意相迎
Yeah
耶
내 걱정은 하지마
不必为我担心
나름 숨 쉬며 지내
我还能呼吸度日
한숨인게 문제지만
虽然屡屡叹息是个问题
적정 시간이 지나
度过适量的时间
서로에게 맞지 않는
会否成为彼此都
옷이 돼버릴까
不适合的衣服呢
그게 싫다 근데 어찌하겠어
我不想这样 可是还能怎么办
다 내 몫이야
都是我注定的命运
살면서 꼭 겪어야 할 것
人生在世 必经之坎
실패와 성공처럼 꼭 경험할 것
如同必须经历的成与败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볼 것
就是热烈地去爱某个人
정신 못 차리고
以及感受那种
죽도록 아파해볼 것
无法振作的痛不欲生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
深爱至极的你 如今
너무 미워 힘들어
却恨到极点 好难过
네가 미워도 아파도
即使恨着你 痛苦着
사랑은 너라서
爱的也是你
못 가 네 곁을 못 떠나
无法离开 离不开你身边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
深爱至极的你 如今
너무 미워 힘들어
却恨到极点 好难过
네가 미워도 아파도
即使恨着你 痛苦着
사랑은 너라서
爱的也是你
못 가 네 곁을 못 떠나
无法离开 离不开你身边
그렇게 어렵게 데려오고
千辛万苦地走来
쉽게 떠나 보내
却轻而易举放开
여전히 미련하게
依然在愚昧的
미련으로 하루를 보내
留恋之中度日
남김없이 줬으니
毫无保留地付出过
후회는 남지 않아
所以没有任何后悔
남기던지 태우던지 내 흔적 말야
我的痕迹 是留存亦或焚烧
그렇게 어렵게 데려오고
千辛万苦地走来
쉽게 떠나 보내
却轻而易举放开
여전히 미련하게
依然在愚昧的
미련으로 하루를 보내
留恋之中度日
남김없이 줬으니
毫无保留地付出过
후회는 남지 않아
所以没有任何后悔
남기던지 태우던지 내 흔적 말야
我的痕迹 是留存亦或焚烧
보고싶다는 그 말
那句我想你
하지 못해 삼킨다
说不出口 咽了回去
오늘 많이 아프다
今天无比难过
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
爱过的心阵阵刺痛
너도 나처럼 아플까
你是否如我一般痛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