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Luv - Yeondu
어떤 이유였니 우리 헤어지던 날
아무런 말도 못하고
난 울기만 했어
사랑이였을까 나만큼이었을까
하고 싶던 말 잡고 싶던 맘
여전히 니가 살고 있어
Good love 날 보던 눈빛도
Good love 나의 숨결이 되고
Good love 시간이 흘러도
또 끊임없이 내 가슴에 맴돌아
uh 하루 이틀 니 생각
너를 잃고 너를 잊고
목이 마르고 목이 메어서
그까짓 사랑쯤 다 잊을 수 있다고
그건 그저 어리석은
내 생각이었을뿐
눈 뜨면 모든게 너여서 좋았어
가슴 시린 사랑 그때에 너
벌써 다 잊었니 우리 처음 만난 날
떨려서 말도 못해도
참 좋기만 했어
너도 나 같을까 나 만큼 이었을까
하지 못한 말 주고 싶던 맘
여전히 내겐 남아있어
Good love 날 안던 손길도
Good love 매일 반복이 되고
Good love 멈춰진 기억은
더 가슴 깊이 널 내 곁에 데려와
너로 반복되는 그런 널
수없이 밀어냈어
내 가슴은 그때로 멈춰버렸어
Good love
날보던 눈빛도 눈빛도
Good love
나의 숨결 이되고 숨결이되고
Good love
시간이 흘러도 또 끊임없이
끊임없이
가슴에 맴돌아 맴돌아
Good love
날 안던 손길도 손길도
Good love 매일 반복이 되고
Good love 멈춰진 기억은
더 가슴깊이 널 내곁으로
눈 뜨면 모든게 너여서 좋았어
가슴 시린 사랑 그때에 너
가슴 시린 사랑 그때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