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贤尚酒劲 20 Blues歌词-查字典简谱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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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劲 20 Blues

作者:
尹贤尚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7-01-04

  酒劲 20 Blues - 尹贤尚

  술기운이 날 밟고 올라가

  오늘 긴 하루도 이제

  끝을 맺으려 하네

  거실에 누워 창 밖을 보니

  그리웠던 시절 생각나네

  나지막한 내 꿈은

  분명 이게 아니었는데

  아 이제 뒤돌아보니

  이제는 이미 늦은 것 같아

  겁만 내는 건 아닐까

  아름답던 일년이

  뭘 했다고 벌써

  봄이 가고 겨울이 오는지

  봄은 다시 또 오니까

  단출 잠궈 옷을 여미고

  스무 번째 달력을 넘긴다

  아련한 내 맘속에

  깊게 담아두었던 추억

  져가는 밤하늘 보며

  그대 하나로 그저 좋았던

  그 때로 돌아가고파

  아름답던 일년이

  뭘 했다고 벌써

  봄이 가고 겨울이 오는지

  봄은 다시 또 오니까

  단출 잠궈 옷을 여미고

  스무 번째 달력을 넘긴다

  Oh ~그때 우린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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