怀抱 - 尹贤尚
서로에게 사랑이 돼 주며 항상 함께 해왔던 우리
成为彼此的爱情相伴至今的我们
눈감으면 그때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수 있을까
若闭上双眼 能否 再一次回到那时
행복했었던 시간들 모두 다 선명한데
那些幸福的时光 全部都历历在目
가슴 한 켠이 허전한 것은 네가 없는 빈자리일까
内心一隅的空虚 是没有你的空缺吗
나의 품 안에 있는 너의 모습이
你在我怀里的模样
우리 둘만의 사소했던 공간이
我们专属的小空间
다 선명한데 여기 있는데
都那么鲜明 依然在这里
너만 내 품으로 돌아와 주면 돼
只要你回到我怀里就好
어두웠던 시간의 그림자 잡힐듯한 그때의 우리
曾经暗淡时光的阴影 触手可及般 那时的我们
눈을 뜨면 그날처럼 다시 또 행복할 수 있을까
若睁开双眼 能否 如那天般 再度获得幸福
나의 품 안에 있는 너의 모습이
你在我怀里的模样
우리 둘만의 사소했던 공간이
我们专属的小空间
다 선명한데 여기 있는데
都那么鲜明 依然在这里
너만 내 품으로 너만 내 자리로
只要你在我怀里 只要你在我身边
나의 품으로 돌아와줄 때까지
直到你回到我的怀抱为止
나의 손 다시 잡아주는 날까지
直到你再度握住我手为止
여기 있을게 널 기다릴게
我会在这里 一直等待你
너만 내 곁으로 돌아와 주면 돼
只要你回到我身边就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