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man - 尹钟信
作曲 : 尹钟信&이근호
作词 : 尹钟信
그대가 좋아했으면
你若曾喜欢
나를 바라봐 줬으면
若曾给予我凝望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我那甚为假装帅气的样子
좋아해 준 그대들
喜欢的你们
다 어디 갔나요
都去哪里了
나 여기 있는데
我在这里来着
맘에 들지 않는다고
不合心意
이젠 좀 지겹다고
如今有点腻了
그대의 변덕 맞
迎合你的变化
난 모자란 듯해요
我似乎还不够
또 맘이 변하면
若是心意又改变
그때 또 와주길
愿那时候会再来
나 이게 전부예요
对我来说这就是全部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我做的最好的
시간이 흘러서
随着时间流逝
이제야 그럴듯한데
如今啊 似乎还真像那么回事
덜 익은 그때가 좋대
不太成熟的时候多好啊
나 비밀이 있어요
我有秘密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我发现了我的翅膀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长久以来折磨着的苦痛
살을 뚫고 나온 날개
破茧而出的翅膀
높이 있다 생각했던
幻想着那高处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年幼的我 那高空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那拇指大小出人意料的
선물이었던 것을
那份礼物
난 꾸며대었지
我不去瞎编
잃지 않으려고
也会不丢失
나 이게 전부예요
对我来说这就是全部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我做的最好的
시간이 흘러서
随着时间流逝
이제야 그럴듯한데
如今啊 似乎还真像那么回事
덜 익은 그때가 좋대
不太成熟的时候多好啊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我如今看着远方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翅膀能够轻轻挥动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长久以来折磨着的那份苦痛
뭐든 참을 수 있다오
全都能够隐忍下来
날지만 높은 건 아냐
虽然飞起来却并非高处
어디든 뭐든 좋을 뿐
不管是哪里是什么只觉得很好
결국 난 사랑받고 싶어
终究我想要获得爱
내려앉을 거예요
会就此坍塌
그땐 쇠잔한 날개를
那时羸弱的翅膀
쓰다듬어줘요 그대
你给予轻轻抚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