还未 - 严正花
잠에서 깨어도 눈을 뜰 수가 없죠
即使从睡梦中醒来 也无法睁开眼
그대 없는 내 곁을 차마 볼 수 없죠
没有你在我身边 连看都无法看
나는 눈감고 누워도 잠을 들 수가 없죠
我闭上眼躺下也无法入睡
꿈에서도 늘 떠나는 그댈 또 보낼까
即使在梦中也常离开的你又送走吗
스치는 얘기 속에 그대 소식 가끔 들어요
在经过的故事中 偶尔听到你的消息
새로운 누군가의 사람이 되어 간다네요
要去成为新的某人的人了
이젠 더 이상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现在是不再有关系的人了
나를 타일러 보지만 세상 어디도
虽然把我当他人看 这世上哪里都
그대 흔적 뿐인데 내가 그댈 어떻게 잊겠어요
只有你的痕迹 我如何能忘了你
스치는 바람에게 나의 소원 가끔 빌어요
偶尔向风祈求我的愿望
그대의 그 향기를 잠시만 가져다 달라고
祈求暂时拥有你的香气
이젠 차라리 이 세상에 그댄 없다고
现在这世上干脆没有了你
나를 타일러 보지만 볼 순 없어도
虽然把我看成了别人 虽然看不到
만질 수는 없어도 내 맘속엔 아직 그대가 살죠
虽然摸不到 你仍然活在我的心里
울다 지쳐야 잠들 수 있는 긴 하루의
哭累了就能入睡的漫长的一天
끝엔 그대가 없지만 아주 떠나긴
最后虽然没有你 长久的离开
끝내 아쉬웠나요 내 맘속엔 아직 머무는 그대
遗憾的结束了 仍然留在我心里的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