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里川 - 新吉站罗曼史
词:이강수
曲:이강수
编曲:이강수
내 평생 처음 본 그 광경에
난 그냥 말문 막혀 어떡해
세상 그대로 멈춰 이렇게
내 마음 마치 넓은 호수에
돌을 던진 것처럼 심하게
일렁거리는데
내 마음 딱 멈춰라 이대로
꽁꽁 얼린 것처럼 그대로
끝이 없는 영원한 터널로
행복만이 존재한 그 길로
반해버렸어 (반해버렸어)
그만 반해버렸어 (반해버렸어)
다만 걱정되는 건
너라는 사람과의 로맨스
꽂혀버렸어 (꽂혀버렸어)
그만 꽂혀버렸어 (꽂혀버렸어)
가만 이럴 때가 아닌데 어쩌지
내일이면 난 부끄러움에
또 고개를 떨구고 말 텐데
그래도 뭔가 모르게 행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귀에
작은 목소리로 들려줄게
오직 너에게만
내 마음 멈춰라 딱 이대로
꽁꽁 얼린 것처럼 그대로
끝이 없는 영원한 터널로
행복만이 존재한 그 길로
반해버렸어 (반해버렸어)
그만 반해버렸어 (반해버렸어)
다만 걱정되는 건
너라는 사람과의 로맨스
꽂혀버렸어 (꽂혀버렸어)
그만 꽂혀버렸어 (꽂혀버렸어)
가만 이럴 때가 아닌데
이럴 때가 아닌데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그냥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이젠 받아들여줘
더 이상 날 울리지 말고
내 곁에 있어 (내 곁에 있어)
그냥 내 곁에 있어 (내 곁에 있어)
그대 은하수처럼 아련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