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ble - B-Rock&Dead'P &Tanic
잠이 달아나 그냥 일어나
睡不着觉 就起身来
가사공책에다 그냥 끄적여봐
在歌词本上 信手涂鸦
널 보고싶다 넌 잘지낼까?
很想念你 你还好吗
어떻게 살고 있을까?
你过得怎么样呢
추억에 잠겨서 촉촉히 젖어서
沉浸在回忆里 渐渐湿润了
너와의 기억을 그냥 끄적인다
就随意写下 和你的回忆
행복했었던 그 시간마저
连那曾经幸福的时光
마치 꿈만 같아 난
都如梦境一般
오~네가 보인다 내 옆에
在我身旁看到了你
니가 살아 숨쉰다 끈적끈적한 너와나
你在活着呼吸 你我如胶似漆
오~날이 밝으면 너는 달아나
天亮之时 你就消失不见
혼자가 된다 끄적끄적끄적
我变成独自一人 涂鸦涂鸦涂鸦
난 또 뜬 눈으로 날을 지새버리고
我又睁着眼望着天亮
한참을 멍하니 허공을 쳐다봐
茫然了许久 望着虚空中
뒤늦게 알람은 울리고
闹钟迟迟响起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现在才回过神
우리 둘이 지낸 밤이 아직까지 생생해
我们一起度过的夜晚 依旧记忆犹新
근데 너는 지금어디에?
可是现在你在哪里
나는 지금어디에?
现在我又在哪里
우리(너의)(둘의)마지막(그날)
我们的最后一天
그때와 같아 오늘도 넌 날 버리고 떠나 nonono
一如当时 你今天也弃我而去
떠나지마 단 하루만이라도
即使只有一天 也不要离开我
잠이 달아나 그냥 일어나
睡不着觉 就起身来
가사공책에다 그냥 끄적여봐
在歌词本上 信手涂鸦
널 보고싶다 넌 잘지낼까?
很想念你 你还好吗
어떻게 살고 있을까?
你过得怎么样呢
추억에 잠겨서 촉촉히 젖어서
沉浸在回忆里 渐渐湿润了
너와의 기억을 그냥 끄적인다
就随意写下 和你的回忆
행복했었던 그 시간마저 마치 꿈만 같아 난
连那曾经幸福的时光 都如梦境一般
마시고 마셔 술로 나를 채워도
我不停地借酒浇愁
바쁘게 산다고 스케줄러를 메꿔도
假装生活忙碌 日程排满
내 안의 넌 너무 커서 밀어낼 수 없어
我心里的你 占据了太多 让我无法推开
초점 없이 멍 때린 시간만 늘었어 힘들었어?
没有焦点 只有发呆的时间 太过疲惫
너도 나만큼 아파하며 울었어?
你也像我一样心痛地哭泣过吗
아님 다른 누군가 너의 맘에 들어서
还是你爱上了其他人
나 같은 건 다 잊었어?
已经忘记我了吗
제발 내 머릿속을 비워줘
拜托请从我的脑海里离开
뭐라 대답을 해 슬픈 예감은
说些什么回答我 偶尔我会想
왜 하필 빗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 가끔
悲伤的预感 为什么总是那么准确
너를 쓰고 날 지우면서 살아가면서
写下你 忘记自我生活下去
너의 자리는 매일 자라고 또 자라
心里你的空位 每日疯长
이별이란 단어 내겐 아직 낯설뿐
离别这个词 依旧让我感觉陌生
추억에 휩쓸려 우린 떨어진 낙엽들
被记忆席卷 我么就像落叶
니가 밉고 이런 내가 싫어
我讨厌你 也讨厌这样的自己
갑작스레 찍게 된 긴 연애의 마침표
就这样突然划下恋爱的句号
숨을 죽여 네가 옆에 있음을 난 느껴(느껴)
屏住呼吸 我感受到你在我身旁
비어있는 공책을 너로 가득히 채워(채워)
曾空荡荡的本子里 记载的满是你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이 나를 깨워
你远去的背影 唤醒了我
이제 그만 떠나가줘
现在请不要离开我
잠이 달아나 그냥 일어나
睡不着觉 就起身来
가사공책에다 그냥 끄적여봐
在歌词本上 信手涂鸦
널 보고싶다 넌 잘지낼까?
很想念你 你还好吗
어떻게 살고 있을까?
你过得怎么样呢
추억에 잠겨서 촉촉히 젖어서
沉浸在回忆里 渐渐湿润了
너와의 기억을 그냥 끄적인다
就随意写下 和你的回忆
행복했었던 그 시간마저 마치 꿈만 같아 난
连那曾经幸福的时光 都如梦境一般
오~네가 보인다 내 옆에 니가
我看到你在就在我身边
살아 숨쉰다 끈적끈적한 너와나
你在活着呼吸 你我如胶似漆
오~날이 밝으면 너는 달아나
天亮之时 你就消失不见
혼자가 된다 끄적끄적끄적
我变成独自一人 涂鸦涂鸦涂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