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b Tea - V.E.I.L
또 다시 감기가 왔죠
이번엔 오래 가네요
독한 약을 먹었는지
졸음이 계속 오네요
눈이 감기죠
꿈 속엔 그대가 있죠
따뜻하게 날 반기죠
그 꿈이 깨지 않기를
나는 목 놓아 부르죠
제발 꿈이 아니기를
제발 꿈처럼 되기를
Oh 미쳐 버릴 것만 같아
날 언제라도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를 놓아줘
날 언제라도 니가 없는
그 곳에 나를 놓지마
허브티 한잔을 놓고
밤새워 얘기를 나누고
내 귀에 휘파람 불며
아침을 알려 줬던 너
그 날이여 이젠 안녕
다시 오지 못 할 시간
Oh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날 언제라도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를 놓아줘
날 언제라도 니가 없는
그 곳에 나를 놓지마
별 보다 더욱 먼 곳에 더욱 먼 곳에
보이지 않는 널 보며 이렇게 외친다
날 언제라도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를 놓아줘
날 언제라도 니가 없는
그 곳에 나를 놓지마
Oh say oh say 어떤 말이라도
Oh say oh say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