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夫妇的歌 - 太真儿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 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 것을
모두다 주고 싶은데 남은 날이 너무 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오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