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情不在了 - Sita&Dakib
Last night 너와 나의 몸짓
Best는아니지만 흡족 했지
매 순간 너와 나의 고집
그 것들이 부딪쳐
왜 굳이 이런 걸 시작했을까
몇 번을 고민했을까
그럴 때마다 섹스가
모든 문제해결의 최선책으로 작용해
중요한 건 넌 나 말고도
매력적인 다른 여자들과 자곤 해
그래 놓고 늘 남잔 원래
그런 거라며 나보고 참으래
난 화내고 넌 차분해
열정은 식어 데이트는 따분해
이제 말 끝내
너 말고 내 쪽에서
마음의 문을 잠글래
뻔한 사랑과 뻔한 사람들
떠난 사랑과 떠난 사람들
넌 이제 그 것들 중 하나뿐
아픈 마음 나쁜 놈
뻔한 사랑과 뻔한 사람들
떠난 사랑과 떠난 사람들
넌 이제 그 것들 중 하나뿐
아픈 마음 나쁜 놈
내 가슴을 만질 준 알았지만
내 가슴을 느낄 준 몰랐지 넌
내 몸 속엔 들어오고 싶지만
내 맘 속에 들어오긴 쉽지 않다는 걸
모른 채 시간을 보내고 또 보내고
몇 번이고 내 안에
나쁜 마음 내보내도
매번 내 고민일 뿐이고
넌 '몸'이고 그런 놈이고
그러니 떠밀고 널 못 믿고
그래서 또 잊고자 노력해보지만
결국 다시 너란 놈을 또 믿고
이런 내가 싫어
너 보다 내가
더 쉬워 보인다는 게 싫어
사랑? 좆까 개씨발
잘 들어 이게 너와의 이별을
고하겠다는 내 마음의 시작
뻔한 사랑과 뻔한 사람들
떠난 사랑과 떠난 사람들
넌 이제 그 것들 중 하나뿐
아픈 마음 나쁜 놈
뻔한 사랑과 뻔한 사람들
떠난 사랑과 떠난 사람들
넌 이제 그 것들 중 하나뿐
아픈 마음 나쁜 놈
뻔한 사랑과 뻔한 사람들
떠난 사랑과 떠난 사람들
내가 말했잖아 사랑은 없어
세상과 상상이 만든 허상들
뻔한 사랑과 뻔한 사람들
떠난 사랑과 떠난 사람들
내가 말했잖아 사랑은 없어
세상과 상상이 만든 허상들
사람들은 사랑이란 걸
온갖 주옥 같은 낱말들로 포장해
그리곤 곧 고장이 나버릴 때까지
심장을 혹사해
그래오는 동안에 소비한 에너지를
또 다른 희생으로 보상해주길 바라고
그게 만족스럽지
못하면 택하는 뻔한 엔딩
처음과 너무 많이 변한 magic
사랑은 '마법'이 아니라 '마술'이었다고
그를 잃고 나서 너는 세상을 잃었다고
네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었다고 우겨봤자 소용없어
그건 도파민과 옥시토신으로
엮인 몇 달간의 사슬이었다고
사랑이란 지성에 대한
상상력의 승리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본능의 순리지
솔직히 말해 너 그 녀석 잊기 쉽잖아
원래 바른말은 듣기 싫잖아
뻔한 사랑과 뻔한 사람들(뻔할 뿐)
떠난 사랑과 떠난 사람들(다 같은)
넌 이제 그것들 중 하나뿐
(나만)아픈 마음(너는) 나쁜 놈
뻔한 사랑과 뻔한 사람들(뻔할 뿐)
떠난 사랑과 떠난 사람들(다 같은)
넌 이제 그것들 중 하나뿐
(나만)아픈 마음(너는) 나쁜 놈
사랑해 보고싶어
사랑해 보고싶어
사랑 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