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724148歌词-查字典简谱网
当前位置:查字典简谱网 > 歌词 > 正文

724148

作者:
suga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7-01-02

  724148 - SUGA

  음악 한다고 깝친지

  몇년 지나지 않아

  대구에서 음악하면

  잘되봤자 음악학원

  원장이나 하겠지 란

  생각이 날 빡때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뭐든 일등 한번 해봐야지

  공부론 못하던 일등

  음악으론 할 것 같았어

  주위에선 십중 팔구

  이 새끼 또 지랄병이 도졌네 도졌어

  좆까 새꺄 잘 봐봐 니네는 또 졌어

  여튼 좀 더 폼나게

  음악 하려거든

  일단 대구를 떠나야겠다는 생각 uh

  빡빡이 고딩의 힘찬 발걸음 한

  오디션 포스터 앞에 fade out

  방시혁이 개최한 랩 대회 라네요

  방시혁이라면 그 백지영 그 아 아

  총맞은 것처럼 쓴 사람 아뇨 형님

  그래서 크루 형들과 대횔 나가게 됐지

  일단 결선에 가려면

  예선을 통과 하라네

  Ok 그 정돈 밥이지 뭐

  랩 하라고 줬던 비트를

  싹 다 갈아 엎은 뒤

  편곡을 하기 시작했어 봐라 어떤 이가

  이렇게 하겠어

  너네가 나라면 이렇게 했겠어

  그 어떤 회사가 말야 응

  이런 천재를 싫다고 하겠어

  회사 입장에선 yo 복이 굴러온 거지

  막연한 믿음 그게 내 성공의 본거지

  지난 일이라 얘기하는데 예선 다음날

  전화 한 통이 왔어 지역번호는 02

  2010년 11월 7일 서울 입성

  강남도 별거 없네

  대구 촌놈의 기선 제압

  그 날 저녁은 쿨하게 사먹었지

  What the fuck

  계산서에 눈이 돌아갔지

  한달 생활비는 고작 30 shit

  택도 없는 돈이란 걸 누구 보다 알기에

  시작했던 새벽 알바 uh

  때문에 등교시간은 매번 달라 uh

  학교를 가면 다 돈 많은 집 자식들

  내 한달 생활비 몇 배를 술값에 쳐박어

  그리곤 시발 뭐 뭐 돈 없다던 가식들

  Shut the fuck up 새꺄

  너 아가리 쳐 닫어

  성공이 궁해 no 난 그냥 돈이 궁해

  폼나게란 말도 잊혀진 지가 오래

  밤에는 연습하고 새벽엔 알바하고

  그렇게 지친 몸 끌고

  학교로 가면 잠만 자던

  내가 20살이 되 버렸네

  졸업실 풍경은 썩 구리네

  밤새 도박하던 그 새끼들

  졸업선물로 외제찰 끄네

  그건 좀 부럽네

  부럽네 썅 세상은 불공평

  하단 걸 진작 알았지만

  누군 십오평짜리

  투룸에 열 댓 명이 같이 사는데

  누군 폼나게 졸업하자마자

  외제찰 끄네

  Ok ok ok 두고 봐

  데뷔는 하겠냔 말 두고가

  일년 뒤에 봐봐 새꺄

  내가 뭘 하는지

  넌 그제서야

  TV 보고 연락하겠지

加载全文
收起
上一篇:19岁
下一篇:19岁(XXXHOLIC)
推荐文章
猜你喜欢
附近的人在看
推荐阅读
拓展阅读
相关推荐
猜你喜欢
乐友都在找
小编推荐

站内导航
钢琴谱
歌手
流行类
少儿类
音乐视频
圣歌类
架子鼓谱
葫芦丝谱
口琴谱
尤克里里谱
外国类
简谱
格式
风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