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 PS永俊
作词 : Noblesse&PS永俊
作曲 : Noblesse&Likelee
what a special day
I have a date today with u
지금의 내 기분은 oh brand new
심장이 두근두근 race 중
so amazing
나 계속 옷 갈아입구 있어
좀 있으면 약속시간
모처럼 입은 shirt 가 어색하지만
처음이란 이 느낌
자꾸 멍 때리게 만든 이 떨림이
저 하늘을 바라보며 웃게 해
좋아 날 따라해 봐 이렇게
I dream about it
좀 빨라진 내 팔과 다리
밤새 blog 검색해서 예약해 둔
좋은 자리에 너와 둘이 단 둘이
알콩달콩 입에 가득 달콤히
think about it morning coffee
with honey panini
Eeny Meeny Miny
조금 특별한 날이라 생각해
우리 처음 같이 brunch 먹는 날
조금은 늦은 morning coffee
아직은 이른 우리 사이
어떻게 될지 몰라
하지만 오늘 느낌이 좋아
Awesome sunday
to monday ma some
아주 특별한 날에
어쩜 이래 정체가 뭔데
내 앞에 니가 있어
Awesome sunday
to monday anyday
왜 이제서야
압구정 아님 삼청동
어디가 좋아
내 앞에 나타난 거야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었다며 커지는 눈
그런 널 보며 안도감에 터지는 숨
내 심장소리가 고막을 타고
울려퍼지는 중
뭘 좀 아는 남자라며
엄지를 치켜올려주는
이 모든 게 너무 완벽해
Macaron 한 입 베어문
니 쿠우 face
I like it baby
I wanna close to U
니 입술에 묻은 cheese cake
내 손으로 닦아줄 수
있는 날이 오길
이런 느낌 아주 오랜만이야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만 같아
생각보다 많이 괜찮은 것 같아
내일 이 시간에
또 볼 수 있을까 내일 뭐 해
이미 특별한 사이라 생각해
벌써부터 아주 느낌이 좋아
조금은 늦은 morning coffee
아직은 이른 우리 사이
어떻게 될지 몰라
하지만 오늘 느낌이 좋아
Awesome sunday
to monday ma some
아주 특별한 날에
어쩜 이래 정체가 뭔데
내 앞에 니가 있어
Awesome sunday
to monday anyday
왜 이제서야
이태원 아님 홍대
어디가 좋아
내 앞에 나타난 거야
What a special day
You're my special girl
Bring it
Shall we b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