啊 原来是你 - Putput
作词 : 윤상미
作曲 : 윤상미&채지연
이렇게 다시 인가요
우리 같은 동네 사나요
잠시 엇갈리는 이 길에서
그대를 쳐다보게 되네요
그대도 다시 뒤돌아 보죠
우리 어디에서 본거죠
잠시 엇갈리는 이 길에서
그대를 쳐다보게 되네요
아 우우 너였구나
동네 같이 뛰어다니며
놀던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너
아 우우 너였구나
풋풋했던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지금 이순간 떠올라
가방 속에 몰래 숨겨둔
불량식품을 나눠먹고
술래잡기 하며
뛰어 놀던 우리의
모습이 떠오르네
엊그제 만났던 것처럼
하나도 어색하지 않구나
어릴적 그때 모습
그대로 웃는 모습은
여전하구나
아 우우 너였구나
동네 같이 뛰어다니며
놀던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너
아 우우 너였구나
풋풋했던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지금 이순간 떠올라
어느새 훌쩍 커버린
지금의 너와 내 모습
조금 아쉬워도 참 반가워
아 우우 너였구나
동네 같이 뛰어다니며
놀던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너
아 우우 너였구나
풋풋했던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지금 이순간 떠올라
어린 시절 너와의 추억들이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