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罗里吧嗦

作者:
baechigi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6-12-22

  罗里吧嗦 - BaeChiG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罗里吧嗦

  온몸이 찌뿌둥해

  混身不适

  고장난 시계 바늘 처럼 까딱까딱해

  如那出故障的时钟般嘎吱嘎吱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什么也不想做的日子里

  이 날엔 모두 잊어버려 까맣게

  暂时将一切都忘记

  입만 살아 갖곤 나불대

  只有嘴一直在吐出话语

  머라도 할 것처럼 까불대

  就像要做什么一般折腾

  왕년엔 내가 말야

  这就是一直以来的我

  어쩌고 저쩌고

  要这样还是要那样

  똑같은 소리 듣는 것도 따분해

  反复听同样的话让人厌烦

  막상 깔아준 멍석 앞에선

  站在铺好的凉席前

  어쩔줄을 몰라 눈치만 봐

  不知道要做什么 只能看眼色

  노동이 익숙해

  已经习惯了这样的事

  아저씨 멘트만 더 늘어간다

  大叔只是说的内容又变得多了

  I know 알았으니까

  我知道 我知道了

  좀 놔둬요 say woo I do

  所以别说了 我知道了

  나도 남들 처럼 잘하고 싶은데

  我也想像别人一样做得好

  Woo 자꾸만

  却总是

  삐그덕대

  罗里吧嗦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罗里吧嗦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罗里吧嗦

  삐그덕 삐그덕 대다가도

  罗里吧嗦 一直罗里吧嗦

  집만 오면 희번덕 대가지고

  只要开口就想要翻白眼

  니보다 내가 더 잘산다고

  比起你 我要做得更好

  밤새 누워 폰에 올려

  整晚躺着在手机上留言

  면상 위에 한번 떨궈주고

  再打量一番脸色

  이래놓고 잠까지 못 자고

  因此无法入睡

  매일 피곤하다 투덜 투덜

  每天都在嘟嘟囔囔中倍感疲惫

  힘이 빠져버린 얼굴로

  已然失色的脸庞

  완전 널부러진 인간관계마저

  就连完全乱掉的人际关系也是

  껄끄러 내가 올린 sns반에

  若是能活得像

  반에 반만큼이나 살고 싶더라면

  我上传的sns一半的一半好

  무미건조하게 빨래 마냥

  正如枯燥无味的洗衣一样

  말라만 가는 몸 좀 일으켜줘

  请拯救一下我那干渴的身体

  축쳐진 어깨 뽕좀 집어넣고

  请给我日渐变窄的肩膀一个垫肩

  두눈 딱 감고 나 몰라라

  双眼紧闭 我什么也不知道

  내팽개쳐줘

  抛掉一切

  지갑 꽉 채워 늘 갔던

  将钱包塞满

  거기만 빼고 놀아 what what

  去平常不去的地方玩耍 什么 什么

  불타는 오늘밤

  燃烧的今夜

  I know 알았으니까

  我知道 我知道了

  좀 놔둬요 say woo I do

  所以别说了 我知道了

  나도 남들 처럼 잘하고 싶은데

  我也想像别人一样做得好

  Woo 자꾸만

  却总是

  이른 아침 알람소리는 빚쟁이마냥

  一大早闹钟声就像追债人一样

  나를 계속해서 쪼고

  一直在催促着我

  목적지는 무슨 격전지 가듯

  目的地像是什么激战之地一般

  짜증이나 앞사람을 쫓고

  烦躁地追赶着前面的人

  서로 섞여 속고 속이면서

  相互欺骗与被欺骗着

  술을 꺾고 하루하루 버티기 작전

  喝着酒一天一天都在忍受着

  뭐 어차피 오늘도

  反正今天也是如此

  삐그덕 대

  罗里吧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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