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概是那样吧(Piano By 刘锡烈) - 朴初雅
作词 : SWEETUNE
作曲 : SWEETUNE
고맙다는 그 말 잘 못하는 사람
不懂好好说感谢的人
미안할 땐 괜히 더 화내는 사람
抱歉的时候反而发火的人
통화하다 먼저 끊는 사람
通话时先挂掉电话的人
지난 사랑 얘길 늘 하는 사람
总是谈起旧爱的人
미리 해 둔 약속 잘 어기고
时常违背约定
했던 얘기를 또 물어보는 사람
重复询问说过的话的人
괜찮다고 걱정 말라 하면
如果说没关系就会相信的人
그 말 믿는 사람 그게 나래요
他说那个人就是我
그 애가 내게 말했죠
他对我这样说过
사람을 떠나게 만드는
拥有这些
그 이유 다 갖춘 사람 Oh
让爱人离开的理由的人 哦
전부 나래요
全部都是我
그래서 날 떠나갔죠
所以才离开我的吧
그대는 모르죠
你不知道吧
얼마나 내가 많이 사랑하는지
我有多么爱你
그댈 위해선 더한 버릇도
为了你 我可以
오 내가 다 고칠 수 있을 텐데
改掉所有过分的习惯
모르죠 내 여린 자존심에
不知道吧 因为我脆弱的自尊心
말 못하고 수많은 얘기
无法说出口的那么多话
눈으로만 말한 걸
想用眼神告诉你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 봐요
可你却还没能听到就离开了呢
그대에게라 나
大概对你而言
그런가 봐요
我就是那样的人吧
만날 때 후회 없도록 Oh
交往的时候 为了不留遗憾 哦
다 준 그대라
你奉献了你的全部 所以
미련조차 없다 했죠
你说过不会有任何留恋
그대는 떠났죠
你离开了
이렇게 미련 속에 날 남겨두고
就这样留下我一个人依依不舍
미안한 일이 너무 많아서
抱歉的事有太多太多
훌쩍 후회뿐인 나를 두고
一下子将后悔不已的我丢下离开
떠났죠 다음 사랑
说着因为这样
이래서는 안 된다며
我无法进入下一段恋情
내 마지막은 그대였단 얘기를
说着你是我最后的爱啊
끝내 듣고도 모른 채 가나 봐요
听完这样的话 你却还是装作不懂离开了我
말 안 해도 내 맘 아는 사람
不说出来也懂得我心意的人
약속에 늦어도 웃어주던 사람
约会迟到了也会对我笑的人
작은 선물 뜻 없이 건네도
随便送个小礼物
좋아하던 사람 그게 그대죠
也会喜欢的人 那个人就是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