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아무렇지 않게
那天轻轻松松
그냥 던져버린 말이
说出了那句话
이젠 마주 앉아 나를 본다
现在却坐在我对面看着我
참 이상하지
真的好奇怪
오늘따라 니가 보고 싶다
今天尤为想念你
널 처음 봤을 땐
初次与你相遇的时候
아직 나도 참 어려서
我也真是年幼无知啊
내 마음이 아낌없이 널 바라봤어
我把我的心意毫不保留地献给了你
시간이 바래고 익숙함이 널 봐
时间褪色 再看看熟悉的你
넌 얼마나 외로웠니
你曾是有多么孤独啊
니가 가고 싶다 했었던
你曾说过想要
하얀 겨울 바닷가도
在雪白的冬季去看海
니가 먹고 싶어 했었던
你曾说过想要
작고 달콤한 케익도
吃小小的甜甜的蛋糕
함께 하기로 했었던
曾约定一起做的那些事
흐린 많은 시간들이
在流逝的时间里
아직도 우릴 기다리는데
依旧等待着我们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
我现在知道已经无法挽回了
시간이란 되돌릴 수 없는 거라
时间却无法再次倒回
가슴 아파도 후회해봐도
就算心痛 就算后悔
이젠 추억인 걸
现在也都成为了回忆
하루 또 하루가 의미 없이
一天又一天 毫无意义地过着 再看看我
날 봐 아직도 난 어린가 봐
依旧还是如此年幼无知
니가 가고 싶다 했었던
你曾说过
하얀 겨울 바닷가도
想要在雪白的冬季去看海
니가 먹고 싶어 했었던
你曾说过
작고 달콤한 케익도
想要吃小小的甜甜的蛋糕
함께 하기로 했었던
曾约定一起做的那些事
흐린 많은 시간들이
在流逝的时间里
아직도 우릴 기다리는데
依旧等待着我们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
我现在知道已经无法挽回了
참 이상하지
真的好奇怪
오늘따라 니가 보고 싶다
今天尤为想念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