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黎明的汉江 - 朴花耀飞
词:화요비
曲:화요비
编曲:김진훈
강에 비친 spotlight
映照江边的灯光
내가 잡은 손가락
我握住的手指
하늘 아래 모두 널
天空之下
붙잡고 있고
都在挽留你
너만 오면 마시고
只要你来 就饮下
너와 하던 모든 것
和你经历的一切
그런저런 이유로
我用各种理由
나는 널 안고
拥抱你
시동을 못 걸어
无法启动
너 다시 생각해봐
再次想起你
차문을 못 열어
无法开窗
또 니가 나갈까봐
怕你又会出现
그냥 저기 좀 봐
只是看看那里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你从远处走来
갈증 속의 물 한잔
就像饥渴中的一杯水
공복후의 밥처럼
空腹后的一碗饭一样
내겐 니가 그랬고
你之于我 就是如此
그래서 못 가
所以无法离开
문득 입을 맞추고
蓦然亲吻嘴唇
난 또 너를 달래고
我再次安慰你
그게 그냥 좋잖아
那样就很好不是吗
넌 아니었나봐
也许你不是吧
시동을 못 걸어
无法启动
너 다시 생각해봐
再次想起你
차문을 못 열어
无法开窗
또 니가 나갈까봐
怕你又会出现
그냥 저기 좀 봐
只是看看那里
멀리 가지마
不要远离我
나는 한발짝도 못 가
我一步也无法走开
그 새벽 한강에서
那个凌晨 在汉江边
너를 잃고 울고 있네
失去了你 我哭泣着
그 새벽 한강에서
那个凌晨 在汉江边
그 추억도 흘러가네
那回忆也随之流逝
그 새벽 한강에서
那个凌晨 在汉江边
너를 잃고 울고 있네
失去了你 我哭泣着
모든 게 다 똑같은데
一切依然故如
너만 없네
只是你不在
왜 너만 못 들어
为何只有你无法听到
너 좋아했던 노래
你曾喜欢的那首歌
눈물이 안 그쳐
为何泪水止不住
넌 웃고있을텐데
你会笑着吧
이제 그만 올게
现在不要来了
우리 없이도
即使没有我们
새벽은 항상 빛나
凌晨也依旧闪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