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同那些日子 - 朴志胤
잠시 멈춰선 듯한 지금
现在像暂停
이 시간에 서서
站在这时间里
나를 바라보는 너를 보네
看着看着我的你
조용히 기다렸던 순간
安静等待的瞬间
숨이 차오르면 잠시 눈을 감아 기대
喘着气闭上眼期待
알 수 없는 마음이 두려워 진다 해도
无法明白的心变得害怕了
지금이 아니면 다신 같지 않을 시간
如果不是现在再也不会有的时间
너와의 이 모습을 수 없이 기억해
看不到和你的样子只能记住
아주 오래 전이지 내가 기다려 왔던 건
很久之前等待的东西
돌아왔던 길도 결국 네게
回来的路
조용히 꿈꿔왔던 순간
安静做梦的瞬间
숨이 차오르면 잠시 눈을 감아 기대
喘着气闭上眼期待
알 수 없는 마음이 두려워 진다 해도
无法明白的心变得害怕了
지금이 아니면 다신 같지 않을 시간
如果不是现在再也不会有的时间
너와의 이 모습을 수 없이 기억해
看不到和你的样子只能记住
기억해 기억해
记住 记住
마주했던 그 날들처럼
就像对视那些日子
두근거린 그 시간들처럼
就像紧张那时候
함께였던 그 날들처럼
就像一起的那些日子
소중했던 그 시간들처럼
就像珍贵的那时光
지금의 시간을 하나씩 간직할게
珍藏现在的每一瞬间
지금의 마음을 하나씩 간직할게
珍藏现在的每一瞬间
지금의 모습을 하나씩 간직할게
珍藏现在的每一瞬间
너와의 시간을 수없이 기억해
看不到和你的样子只能记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