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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Year

作者:
朴正贤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6-12-30

  널 처음 볼 때쯤 난 세상이 우스워

  第一次遇见你的时候 我是世界上闹笑话的人

  되려면 뭐든 될 것 같아 그런 표정으로

  用那表情好像什么都可以做

  너에게 빠져들 때만 해도 니가

  即使让你陷入的时候

  내게 빠진 줄만 소리없이 빠져든 나

  你也只是无声地陷进来

  Oh…

  哦…

  그 다음해 쯤 무서워 졌어 사라져

  明年变得可怕了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害怕会消失 担心会幻想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我把我的一切都对你说了 我寒碜的心情啊

  그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那一刻 抛弃一切对你表白

  너에 일부가 되길 바랬어

  我希望成为你的一部分

  너의 착한 귀 자상한 눈처럼

  就像你善良的耳朵和关怀的眼睛

  밝은 날 좋아했지만 슬픈 나 또한 안아준

  虽然开朗的我 但是请再一次拥抱难过的我

  그 넓은 가슴이 좋아 너에게 안겼어

  喜欢被你那宽大的胸怀拥抱

  다음해쯤 그래도 지겹지 않았어

  就算是明年也不感到厌倦

  오래된 우리를 배려한 더 깊어진 너

  好久的我们互相关怀 彼此变得更深了

  Oh…

  哦…

  그 다음해 또 무서워 졌어

  明年变得可怕了

  사라져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害怕会消失 担心会幻想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我把我的一切都对你说了 我寒碜的心情啊

  그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那一刻 抛弃一切对你表白

  너의 일부가 되길 바랬어

  我希望成为你的一部分

  너의 착한 귀 자상한 눈처럼

  就像你善良的耳朵和关怀的眼睛

  지쳤었던 싫어했었던 그 흔한

  那厌倦过的 讨厌过的 多得是

  오래된 연인의 사랑은 너 없는

  我战胜了

  두려움이 이겨버렸어

  在很久的恋人的爱情中没有你的恐惧

  그 다음해가 이제 올해야 최소한

  那明年啊 现在应该至少是今年

  그댄 나의 일부가 됐죠

  你是我的一部分

  일을 잠시 쉴 때 그댈 생각해 그때마다

  工作休息的时候 那个时候就会想她

  그댄 어디론가 나를 저 멀리 보내줘

  她去哪儿了呢 请送我到那远方吧

  이젠 일부가 아닌 하나 되고 싶어

  现在不是想成为一部分了 而是想成为一个

  우리 결국 같이 살수 있을까?

  我们最终能够一起生活吗

  다음 그 다음까지

  之后 到那以后为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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