试图怀念 - Nell
词:김종완
曲:김종완
编曲:넬
똑같은
又只是
하루가 또 지나갈 뿐
度过了同样的一天
달라지는 건
没有任何
아무것도 없겠지
变化
언제나 그랬듯
总是那样
짓궂은
让人讨厌的
나의 기억은 다시금
我的记忆再次
텅 빈 내 방을
深深濡染了
짙게 물들이겠지
空荡荡的房间
그리워하려고 해
想要去思念
그냥 그렇게 하려 해
就那样去做吧
붙잡아봐도
即使试着紧紧抓住
잡히지 않을 날들
也无法挽留的日子
고달픈 기억이긴 해
只是疲惫的记忆
하지만
但是
역시 나에겐
对我来说
너무 소중한 거지
还是十分珍贵的
그래서 말인데
所以说
혹시나
或许
만에 하나라도 말이야
万一
모두 다 잊고
一切都忘记
편해질 수 있다고 해도
也会变得很舒服
난
我
그리워하려고 해
想要去思念
그냥 그렇게 하려 해
就那样去做吧
붙잡아봐도
即使试着紧紧抓住
잡히지 않을 날들
也无法挽留的日子
애타게 그리워하고
苦苦思念
또 슬퍼 지려고 할 땐
又会觉得悲伤的时候
애써 웃지 않으려 해
努力不去笑
내게 맡겨진 슬픔이라면
若这是给我的悲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해
我就原封不动收下
잊을 수도 없고
无法去忘记
돌아갈 수도 없다면
若无法回去
그냥 그리워하면 돼
就那样想念就好
그래 그렇게 하면 돼
就那样做就好
숨겨지지도 않는데 아닌 척
没有装作去隐瞒
애써 감추려
却想要努力去隐藏
하지 않아도 돼
不做也可以
울고 싶어 지려 할 땐
想哭的时候
그냥 울어버리면 돼
就放声大哭就好
어차피 맺힐 눈물이라면
反正是已结下的泪水
그저 흐르게
就让它
내버려 두면 돼
流出来就好
분명 언젠간
分明总会有一天
지금 이 슬픔조차
连现在这份悲伤
붙잡고 싶어질
都会想要
날이 올 테니까
去抓住
분명 언젠간
分明总会有一天
이런 그리움조차
连这份思念
붙잡고 싶어질
都会想要
날이 올 테니까
去抓住
서글픈 기억이긴 해
只是凄凉的记忆
하지만
但是
역시 나에겐
对我而言
너무 소중한 거지
还是十分珍贵的
언제나 그랬듯이
总是那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