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珍贤眨眼之间歌词-查字典简谱网
当前位置:查字典简谱网 > 歌词 > 正文

眨眼之间

作者:
李珍贤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6-12-29

  眨眼之间 - Tako and J hyung&李珍贤

  词:타코앤제이형

  曲:타코앤제이형

  编曲:타코앤제이형

  내 나이도 서른둘

  내 친구는 벌써 애가 둘

  돈 얘기 빼면 할 얘기도 없는 요즘

  지켜야 될게 너무 많아서

  가끔은 10년 전처럼

  내려놓고 싶어져

  첫 소주를 마셨던 20살에 의정부

  그땐 그냥 힙합이 내 인생에 전부

  였는데 요샌 가사 쓸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돈 되는 훅 돈 되는 멜로디

  돈 되는 감성

  돈 안 되는 음악 한다고

  20대 다 바쳤는데

  거리공연에 하이톤에 막내

  그게 나였는데

  막차를 간신히 타고

  돌아오며 듣던 음악

  퇴근 후 습한 지하 작업실

  중얼거린 매일 밤

  이젠 레이블에 대표 강사였던

  내가 원장님

  꿈에 깨어나 익숙한

  현실을 헤매는 장님

  주님이 이끌어 주시는 대로만

  걸어가길

  외롭고 지친 하루지만

  계속 꿈속에서 헤매길

  눈 깜짝할 새 금세 변해 버린 난데

  뻔한 일상에 지친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왠지 어색해도

  눈 깜짝할 새 금세 변해 버린 난데

  문뜩 거울에 비친 어색해진 모습

  붙잡을 수 없기에 흘러가게 둬

  어느새 벌써 서른 하나

  내가 태어날 때 아버지가 아마

  딱 이맘때 였을텐데

  난 내 앞가림하나 못 해

  얼마나 무거우셨을까 삶의 무게가

  돌이켜보면 하나 쉬운 것 은 없었지

  음악과 통째로 맞바꿨던 지난 날

  학창 시절 가사 쓰며 밤샜던

  편의점 야간 알바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았는지

  매일 적었던 가사

  어릴 땐 돈 안 되는 거

  한다고 손가락질

  이젠 돈 땜에 음악 한다고

  욕해 하나같이

  난 나에게 늘 떳떳해

  돈을 위한 음악

  해온 적 없어 여태

  그저 내가 좋으면 그만

  현실에 적이 많지만

  여태 현실적 이진 못해

  그래서 아직은 없어 넘어진 적

  변한 건 없어 하나도

  때론 지쳐 눈감아도

  늘 잠이 아닌 현실에서

  꿈을 꿔 오늘 하루도

  눈 깜짝할 새 금세 변해 버린 난데

  뻔한 일상에 지친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왠지 어색해도

  눈 깜짝할 새 금세 변해 버린 난데

  문뜩 거울에 비친 어색해진 모습

  붙잡을 수 없기에 흘러가게 둬

  여전히 삶은 빡빡해

  허나 십년전의 나처럼

  오늘의 내가 흐뭇하겠지 언젠간

  외롭고 쓸쓸한 밤은

  내 영화 속 NG난 한 컷

  오늘도 쉽진 않겠지만

  금방 또 지나갈걸

  눈 깜짝할 새 금세 변해 버린 난데

  뻔한 일상에 지친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왠지 어색해도

  눈 깜짝할 새 금세 변해 버린 난데

  문뜩 거울에 비친 어색해진 모습

  붙잡을 수 없기에 흘러가게 둬

  눈 깜짝할 새

  일상에 지친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왠지 어색해도

  붙잡을 수 없기에 흘러가게 둬

加载全文
收起
上一篇:舞动的节奏
下一篇:东美之歌
推荐文章
猜你喜欢
附近的人在看
推荐阅读
拓展阅读
相关推荐
猜你喜欢
乐友都在找
小编推荐

站内导航
影视类
合唱谱
戏曲类
流行类
音乐视频
少儿类
琵琶谱
提琴谱
吉他谱
萨克斯谱
外国类
二胡谱
格式
风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