双面 - Layback
词：레이백
曲：석&레이백
编曲：석&문라이트
네가 보고 싶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잖아
조용한 밤바다에
혼자 앉아서
너를 생각하니까
라면을 먹을까 아니면
카톡을 한번 뒤져볼까
넌 나를 차단했나 봐
1 자리가 없어지지 않아
넌 나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잖아
근데 난 너에 대해선
전혀 몰랐나 봐
시간은 금쪽같다고
어떤 이가 그래
난 이제 와서야
그 보석함이
넌 줄 알게 돼서
배가 아파오지만 그건 절대
값어치를 매긴 게 아닌
그냥 너란 존재
자체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You know I've tried
But I can't change me
넌 내가 보고 싶다고 했잖아
그렇지만 그건 전부 거짓말
인듯해 상처만 더 크게
벌어진 듯 우리
사이처럼 아프게
넌 내가 매일
그립다고 했잖아
근데 왜
이제 와서야 자꾸만
날 흔들고선
너는 도망가
네가 보고 싶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잖아
조용한 밤바다에
혼자 앉아서
너를 생각하니까
라면을 먹을까 아니면
카톡을 한번 뒤져볼까
넌 나를 차단했나 봐
1 자리가 없어지지 않아
너에게 또 다른
사인 하나를 남기고서
헤어질 때면 아이처럼
작게 주춤했어
감정 기복 속에서
잠을 청해 볼 땐
네가 아닌
다른 여자들과
자주 대체해
봐도 똑같아 아님
맘 아래 두어 봤자네
너도 한 번쯤은
나와 같은
생각했었잖아 babe
이젠 네게 뭔
말을 해도 나는
그저 쉽게 만남을 갖는
넌 내가 보고 싶다고 했잖아
그렇지만 그건 전부 거짓말
넌 내가 매일
그립다고 했잖아
근데 왜 이제
와서야 자꾸만
네가 보고 싶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잖아
조용한 밤바다에
혼자 앉아서
너를 생각하니까
라면을 먹을까 아니면
카톡을 한번 뒤져볼까
넌 나를 차단했나 봐
1 자리가 없어지지 않아
네가 보고 싶지만
조용한 밤바다
라면을 먹을까
넌 나를 차단 했나 봐
1 자리가 없어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