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是 - 李旼赫&方敏雅
词:김유경
曲:오준성
말이안돼 어떤 표현도 적당치않네
太不像话了 无论用什么语言都无法说明
어떻게 이런 여자가 이 땅에 존재해
这个世上怎么会有这样的女子
널 형용하기엔 세상의
用这个世上的词语来形容你
단어가 참 부족해
太过不足
널 브리핑하는건 애초에 포기상태
从一开始我就放弃对你做出描述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분명한건
你从哪颗星星来的 不明不白的
너와 나 사이 이별은 별 일 없지
你我之间的关系 不会有离别吧
넌 아침을 안아주는 햇살같이
你就像那清晨包揽我的阳光一般
내 마음을 감싸줘 참 따스하게
将我内心拥抱 极其温暖
Lonely 내 맘에
在我孤独的内心里
너의 온기가
你的温度找来
Only 나를 향한
向我靠近的
너의 숨결이
你的气息
눈부신 별처럼 흰 눈꽃처럼
像是耀眼的星星 像是白雪
하얗게 피어나 사랑이 되고
白茫茫一片 然后化为了爱情
꿈꿔온 시간들 멀기만 했던
梦境中那遥远的幸福时光
행복은 그렇게 내 것이 돼
就这样让我拥有了
아니
不是
처음부터 너란 걸
从一开始 你的一切还有
너와 난 운명이란 걸
你是我的命运这些事情
지워낼 틈도 없이
没时间让我去忘却
너만 사는 내 맘 아니
唯有你存在的内心
너를 부르고
在呼喊着你
너의 품 안에 안길 때
拥在你怀抱里的时候
내가 알던 세상은
我所认知的世界
동화 같은 천국이 돼
变为了童话般的天堂
You make me smile again
你再一次让我变得幸福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所以我只想要告诉你我是
1월의 시작부터 그 해
从一月开始 到一年的最后
마지막까지 널 지켜줄게
我都会守护你
You make me happy again
你再一次让我变得幸福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所以我只想要告诉你我是
세상이 온통 널 속이더라도
就算全世界欺骗你
너만을 믿어줄게
也要相信你自己
어쩜 그칠 수
泪水
없는 눈물로
无法停止
다신 부를 수가
就算无法
없을 너라도
再次呼唤
후회하지 않게 더 감사하게
也不要后悔 要更加感激
너를 사랑하고 널 바라볼게
爱着你 只看着你
작은 기적 같은 너와의 모든
像是小小奇迹般的你和我的所有时光
순간이 전부가 될 때까지
直到它们成为一切
아니
不是
처음부터 너란 걸
从一开始 你的一切还有
너와 난 운명이란 걸
你是我的命运这些事情
지워낼 틈도 없이
没时间让我去忘却
너만 사는 내 맘 아니
唯有你存在的内心
너를 부르고
在呼喊着你
너의 품 안에 안길 때
拥在你怀抱里的时候
내가 알던 세상은
我所认知的世界
동화 같은 천국이 돼
变为了童话般的天堂
널 아끼고싶어서 꾹 참아보지만
因为想要守护你 一直在忍耐着
차마 거짓말은 못하겠다 널 안고싶어
但是无法说谎的我 想要了解你
내 품안에서 수줍게 피어오른 그대여
在我怀里害羞的你
발그레한 네 두 볼을 살짝 꼬집고싶어
你红彤彤的脸颊 我想要轻轻捏上去
그래 넌 물음표만 가득했던
是啊 你身上全是问号
내게 느낌표를 줘
给我一些感叹号吧
숨가쁘게 달리기만했던
给一直气喘吁吁奔跑的我
내게 쉼표를 줘
画上休止符吧
내 마침표가 돼줘
为我画上句号吧
사랑을 너로 정의해줘
让那爱情的定义成为你
영원히 서로가 서로의
期望我们能永远
현재이기를 바라고 또 믿어
像现在一样 也相信我们能做到
아니
不是
선물 같은 오늘이
像是礼物般的今天
꿈만 같은 이 행복이
像是梦境般的幸福
나에겐 고맙도록
我感激我自己
눈물 나는 일이란 걸
泪流满面
너를 사랑해
我爱你
내 맘 깊이 쌓여가는
就像层层将我内心深处覆盖的
소리 없이 내리는
那悄无声息洒落的
어느 겨울 흰 눈처럼
某个冬日白雪一般
You make me smile again
你再一次让我变得幸福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所以我只想要告诉你我是
1월의 시작부터 그 해
从一月开始 到一年的最后
마지막까지 널 지켜줄게
我都会守护你
You make me happy again
你再一次让我变得幸福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所以我只想要告诉你我是
세상이 온통 널 속이더라도
就算全世界欺骗你
너만을 믿어줄게
也要相信你自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