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林 - 李升基
한참을 걷다보니
走了好长一段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在山丘下树影之间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时间又走过了一段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传来你的声音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在某个地方,我们一起笑过的日子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在那个地方,我们一起痛过的日子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还留着的痕迹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在我们曾经相爱过的日子里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说着没有结束
한참을 걷다보니
走了好长一段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在山丘下树影之间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时间又走过了一段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传来你的声音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在某个地方,我们一起笑过的日子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在那个地方,我们一起痛过的日子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还留着的痕迹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在我们曾经相爱过的日子里
끝나지 않았다는 걸
说着没有结束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在某个地方,我们一起笑过的日子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在那个地方,我们一起痛过的日子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还留着的痕迹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在我们曾经相爱过的日子里
끝나지 않았다는 걸
说着没有结束
나는 너에게로 간다
我走向你
아름다운 계절들 사이로
在美丽的季节的缝隙里
때론 행복했던 날들이
偶尔幸福过的日子
스쳐가는 하루에 미안하지 않게
不遗憾的度过每一天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在某个地方,我们一起笑过的日子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在那个地方,我们一起痛过的日子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还留着的痕迹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在我们曾经相爱过的日子里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说着没有结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