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etter To Me-李仙姬
아득하다 믿던 시간 위를
相信时间是位于渺茫之上的
어느새 지나네 이 나이가 되어
不知不觉时间久过去了 到了这个年龄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到现在什么都没有准备好
나인데 그 속에 있네.
我是其中之一
이 나이가 되면은
如果到了这个年龄
어디쯤엔가 가 닿을 꺼라
去哪里都可以触及到
뭔가를 더 알게 돼서
还有什么要告诉我
단단해 질 줄만 알았어
以为会变坚强
어디쯤에 와 있을까?
你从哪里来
난 아직도 그냥 그대로인데
我现在也依旧是那样
철없는 내 바램들은 언제쯤이면
不懂事的希望之风
익어져 깊어질까?
什么时候会变得熟悉呢
가끔은 믿기지 않는
偶尔会不相信
숫자를 세다가 혼자
数着数字然后
쓸쓸히 웃네
一个人冷冷地笑了
아직 기대여 의지하고 싶은
现在还期待 想要依靠
그런 맘인데
这样的心
그럴 곳은 없네
没有那样的地方了
나이가 든다는 건
年纪大了
깊고 넓어지는 거라는데
就是一条又长又宽的路
난 언제쯤 깊어져
我什么时候会变成熟
끄달려 하지 않게 될까
不奔跑起来也可以吗
어디쯤에 가 닿을까?
要去触碰哪里
난 아직도 그냥 그대론데
我现在也依旧是那样
철없는 내 마음들은 언제쯤이면
不懂事的我的心什么时候
익어져 깊어질까
可以成熟起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