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像爱上你了(Ballad Ver.) - 李承哲
그날 기억나 세월 빠르지
还记得我吗 岁月这么快
날이 가고 또 해가 이만큼
日子过去了 太阳又升起来了
시간 지난 만큼 내 머릿속
时间过去了在我的脑海中
그 아픈 기억도 무색해져
那伤痛的记忆也变得褪色了
근데 이상해 여기가 아파
但是 很奇怪 这里好痛 好痛
아픈 채로 참고 살고 있어
忍受着痛苦生活着
이 왼손에 반지 못 빼버린 채
摘不掉这左手的戒指
아픈 기억 못 버린 채 난
无法抛弃那悲痛的记忆的我
사랑 따윈 다 눈물 따윈 다
爱情之类的 眼泪之类的
그리움 따윈 다 내겐 안 어울려
思念之类的 对我不合适
난 그런데도 널
我 可是也想要抓住你
잡아보려 널 난 몰라 아직
你至今仍不知道我
사랑하나 봐
看来我爱上你了
이른 새벽 잠에서 깼어
还有 在早早的凌晨醒来
혼자인 내가 익숙한데도
我自己也很熟悉
이 왼손에 반지 빼버렸지만
虽然摘掉了这左手的戒指
그 아픈 기억 못 버린 채 난
无法抛弃那悲痛的记忆的我
사랑 따윈 다 눈물 따윈 다
爱情之类的 眼泪之类的
그리움 따윈 다 내겐 안 어울려
思念之类的 对我不合适
난 그런데도 널
我 可是也想要抓住你
잡아보려 널 난 몰라 아직
你至今仍不知道我
사랑하나 봐
看来我爱上你了
문밖의 발걸음 소리
门外的脚步声
혹시 너야 외치며 달려 나가
或许是你呀 喊着跑过来
이 거리 윈 니가 남겨 논
这街道上 只留下我自己
이 향기가 날 또 울려
稻田的这香气 我又哭了
이 사랑 따윈 다 눈물 따윈 다
爱情之类的 眼泪之类的
그리움 따윈 다 내겐 안 어울려
思念之类的 对我不合适
난 그런데도 널
我 可是也想要抓住你
잡아보려 널 난 몰라 아직
你至今仍不知道我
사랑하나 봐
看来我爱上你了
사랑하나 봐
看来我爱上你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