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s Of Love - 李敏镐
참 햇살 좋은 날 손잡고 거릴 걷던
真是阳光普照美好的一天 曾牵着手做过的路
니 생각이 나 내 허전한 손
想起你的我将空虚的手
주머니에 넣곤 해
放到口袋内
참 바람 좋은 날 바람에 흩날리던
真是个风吹的好日子 感受着风
니 향기가 또 그리워 코 끝이 시큰해져
想念你的香气再次拂入鼻尖
헛기침을 하곤 해
穿过喉咙
널 내일은 잊을까
不能没有你的明天
널 지울 수가 있을까
无法忘记你
나 어딜 가도 니가 숨겨 둔 너의 조각이
不管我到哪里 也无法隐藏住有你的片段
날 찔러 아프게 해
刺痛的日子
나의 가슴이 너를 잊기엔 아직은 이른 걸까
我的心忘记了你 还太早了吗
너도 그리워해줄까 나를
你也会继续想念着我吗
내 눈길 닿는 곳
不论我的是现在哪
발길이 머무는 곳
脚步的停留
넌 언제나 먼저 와서 기다린 추억처럼
不管如何都会先来的你 回忆般等待着
날 눈물짓게만 해
最终只有流泪的日子
널 내일은 잊을까
不能没有你的明天
널 지울 수가 있을까
无法忘记你
그 어딜 가도 니가 숨겨 둔 너의 조각이
不管我到哪里 也无法隐藏住有你的片段
날 찔러 아프게 해
刺痛的日子
나의 가슴이 너를 잊기엔
我的心忘记了你
아직은 이른 걸까
还太早了吗
너도 그리워해줄까 나를
你也会继续想念着我吗
널 언제쯤 잊을까
你这么快就忘记了吗
널 잊고 행복해질까
你忘记了就能幸福吗
니 곁에 함께했던 날만큼 흘려 보내면
曾经在你身旁 只是就这样送走
그 땐 괜찮아질까
到那时也没关系吗
왜 내 사랑만 왜 내 미련만
为什么我仅有的爱情 为什么我这样留恋
이토록 더딘 걸까
这样迟钝的我
정말 잊을 순 있을까 내가 너를
这样我真的能忘记你么
내가 너를
我 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