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lack - 白智英
정말 잘한 걸까 아직 모르겠어 그대 원한대로
真的做的好吗 现在还不知道 想着你
보내 드린게 어떤 마음일까 나완 다를 거야
要送去怎样的心 你才会和我出来?
힘든 걸음으로 가진 않았으니까
不想走的那么累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去哪里了 做什么了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어
什么也不想
깊은 잠이라도 청해볼까
睡的好吗
백지처럼 모든 기억 지울 수 있게
像白纸一样拭去所有的记忆
햇살에 사라져 버린 새벽 이슬처럼
因为阳光而消失的凌晨露珠一样
너무나 짧았었지만 그건
虽然太短 但是
사랑인 걸 언젠가 다시 또 내게 사랑이 온다면
它作为爱情 有时候会再次回到我的身边的
조금만 더 길게 저녁 노을처럼
稍微再长一点点 就像晚霞一样
내 눈물에도 그리움에도 그대가 없길 바랬었지만
我眼中虽然没有对你的思念
가끔 다른 생각할 때 조차 한숨으로 베어 나는 그대 기억이
但是连偶尔产生其他想法的时候 也都是关于你的回忆
철없는 내 사랑은 또 이별도
无限制的我的爱情 也要面临离别
모른 채 그대를 찾아 달라고
我装作什么也不知道 去找你
자꾸 보채는 걸 아무리 달래어 봐도
一直这么催着 即使要回了什么
감당할 수 없어 채워지지 않는 쓰라린 보고픔
也承担不了什么 结果反而是满满的 火辣辣的疼痛
햇살에 사라져 버린 새벽 이슬처럼
因为阳光而消失的凌晨露珠一样
너무나 짧았었지만 그건
虽然太短 但是
사랑인 걸 언젠가 다시 또 내게 사랑이 온다면
它作为爱情 有时候会再次回到我的身边的
조금만 더 길게 저녁 노을처럼
稍微再长一点点 就像晚霞一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