懒觉-白智英
하고 싶은 일이 많아 해야할 일이 많아
想做的事情很多 要做的事情也很多
사랑 늘 바쁜 거니까
爱情永远是那么忙碌
쉬고 싶은 날이어도 쉼 없이 만났었고
想休息的日子我们也会出来见面
잠마저 줄여왔는데
我连睡觉的时间也减少了
오늘 하루종일 늦잠을 자요
我今天要睡一整天的觉
어제 우리 헤어진 후로..
因为我们昨天已经分手了
사랑에 속고 이별에 울고 좀 괜찮아지면
被爱情欺骗 因分手哭泣 快要没事的时候
또 나를 안아 줄 그대를 찾는
我又在寻找那个拥抱我的人
미련한 내 사랑 미워보여서 나조차 내가 싫어서
我的爱还在迷恋着你 连我自己都在恨自己
다신 깨지 않길 바래요..
希望我能永远沉睡下去
보고 싶어질 땐 다시 꺼내볼 사진까지
你把我们以前拍过的照片
모두 다 가져갔네요
也一起拿走了
너무 나쁜 사람인데 참 못된 사람인데
你真是一个坏人 你真是一个烂人
알면서 왜 좋아했는지
我分明知道为什么还会喜欢你呢
정말 마음 약한 여자이니까
我真是一个心软的女人
나를 쉽게 생각했나요
你是不是把我想的太轻浮了
사랑에 속고 이별에 울고 좀 괜찮아지면
被爱情欺骗 因分手哭泣 快要没事的时候
또 나를 안아 줄 그대를 찾는
我又在寻找那个拥抱我的人
미련한 내 사랑 미워보여서 나조차 내가 싫어서
我的爱还在迷恋着你 连我自己都在恨自己
다신 깨지 않길 바래요
希望我能永远沉睡下去
그대 보고 싶어 울먹이다
因为想念你 我还在哭泣
눈물을 덮고 잠들죠..
我盖着泪水睡觉
처음이 아닌 이별이니까 익숙한 거니까
这不是第一次分手 我已经习惯了分手
잊을 수 있다고 달래보는데
安慰我 我肯定能忘记
나를 부른 소리 들린 것 같아 먼 발치까지 나가도
就算我走的再远 我还是能听到你的声音
어디에도 그대는..어디에도 그때는..
你无处不在 你无处不在
어디에도 그대는 없죠..
但现在哪里都没有了你的身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