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말투가 좋아
자꾸 토라지고 돌아서다
풀린 미소가 좋아
널 이렇게 또
안아보면 향기가 좋아
난 하루 종일
너만 보고 싶어 baby
니 모든 게 좋아
키를 낮춰주고
내 눈을 맞춰줄 때 넌 말야
니 넓은 품으로 날
끌어당길 때 또한 난 말야
이미 화는 풀렸어
그냥 폭 안기는 거야
나의 다리도 풀렸어
그냥 쏙 기대는 거야
아직 툴툴대는 말투
자꾸 삐죽 대는 입도
더 풀어달라는 내 신호
알아차리는 네 반응
에 항상 난 멈춰서
네게 달려갈까 고민해
아차 아직 빨간 불이네
조금만 더 기다릴래.
But I don`t know
don`t know why you love me?
날 사랑하나요
But I don`t know
don`t know why you love me?
baby
매일 밤 니가 그리워져요
통화를 해도
내일까지 언제 기다려요
너의 말투가 좋아
자꾸 토라지고 돌아서다
풀린 미소가 좋아
널 이렇게 또
안아보면 향기가 좋아
난 하루 종일
너만 보고 싶어 baby you
니 모든 게 좋아
끊기 싫던 전화
그대로 잠든 나와
얼핏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너의 음성
이 너무 달콤해
너무 따뜻해
너에게 잠겨
꿈속을 헤엄치겠지
그러다 잠이 깨겠지
시간은 새벽 세시쯤
초침소리만 들릴 때쯤
언뜻 들리는 숨소리
수화기 너머의 너의 소리
끊지 못하고 잠든
너가 느껴져 i feel
멍하니 듣고 있자니
너가 더 좋아 i feel
But I don`t know
don`t know why you love me?
날 사랑하나요
But I don`t know
don`t know why you love me?
baby
매일 밤 니가 그리워져요
통화를 해도
내일까지 언제 기다려요
너의 말투가 좋아
자꾸 토라지고 돌아서다
풀린 미소가 좋아
널 이렇게 또
안아보면 향기가 좋아
난 하루 종일
너만 보고 싶어 baby you
니 모든 게 좋아
너를 생각해 난 널 생각해
오늘밤도 너의 꿈을 꿔
baby
너를 사랑해 난 널 원해
오직 너뿐 야
Love i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