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 KOYOTE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 듯 울며 떠나는 네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할 모습인걸
이젠 더 이상 변할 것이 없다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
깨끗이 잊어 갈수 있다고
생각했었니 나를 봐
나 지금도 행복해 보일까
천만에 그렇지 않았어
지친하루 힘든하루 잊길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둘이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떠나갔던 너
그렇지만 돌아오지 않았어
네게 용서를 빌며
다시 널 찾곤 했어
너의 자존심을 위해
내 자신을 버린채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이젠 널 위한 눈물도 없으니
이런 날 도와줘 널 잊어 가도록
다시는 너를 찾지않아
난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내게 남겨진 기쁨들 속에서
이런 날 용서해 약해지진 않을게
니가 편안히 갈수 있게
이리로 널 사랑했던
그때 우리로 AGAIN
지금도 아직 너를 잊지
못하고 나 이렇게
EVERYDAY EVERYNIGHT
너와나 다시 한번 더
시작할순 없는지 BABY
GIVE ME YOUR CHANCE
떠나간 사람을 붙잡는 사람은
아닌데 이걸 어쩌나
허전한 마음에 온 종일
니 생각 뿐인데 대체 어쩌나
난 너 하나 너나 나나
하나 같은 마음 맞나
결국 이렇게 이별해
끝날걸 MY GIRL
내맘에 새겨진 1024
슬픈 듯 울며 떠나는 네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할 모습인걸
이젠 더 이상 변할 것이 없다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이젠 널 위한 눈물도 없으니
이런날 도와줘 널 잊어 가도록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나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내게 남겨진 기쁨들속에서
이런날 용서해 약해지진 않을게
니가 편안히 갈수 있게
이제 다시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