佳音[韩]恋爱536日 离别21日歌词-查字典简谱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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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爱536日 离别21日

作者:
佳音[韩]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6-12-27

  너와 이별한지 일주일째

  허전함이 전부였었어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요즘엔 더 그래

  아직도 문득 문득

  니가 생각날 때가 있어

  못난 놈의 미련한 후회뿐이겠지만

  내 맘 전해지길

  간만에 친구들 만나 술 한잔했어

  요즘 되는 일도 없고

  또 많이 울적해서

  내 기분 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들

  들어주느라 밤샜지 머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 길

  바닥 치는 자존감 불안한 느낌

  요즘 난 뭔가를 해야 된다는

  강박증 속에 살고 있어

  열심히 올라도 내 삶은 내리막이야

  계속 매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는 것도

  이젠 지겨워

  내 작은 일도 뛸 듯이 기뻐해주던

  단 한 사람 오늘 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 길에

  생각이 났어 함께 걷던 그 골목길

  못다한 우리 약속들

  이대로 널 잊고서

  과연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아직은 모르겠어

  나 그대로 남아있잖아 내 가슴에

  지난밤의 숙취

  끊겨버린 필름은 불변의 법칙

  마지막 통화목록 중에

  왜 니가 있어

  I don't know what i say?

  Can't believe that

  어제 밤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 걸까?

  거듭되는 이불킥과 지뿌려진 미간

  시크한 척 다해놓고 찌질해

  민망해 어제 일은 잊어줘 baby

  여러모로 그냥

  속상한 일들이 많아서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또 너를 찾았어

  내 기억 속 행복은

  오직 너 하나뿐이라서

  미안해 다시는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 길에

  생각이 났어 함께 걷던 그 골목길

  못다한 우리 약속들

  이대로 널 잊고서

  과연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아직은 모르겠어

  나 그대로 남아있잖아 내 가슴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렇게 서로에게 전부였던

  우리가 행복했던 기억들만

  자꾸 떠올라

  애쓰며 노력해봐도

  여전히 still i miss you

  용기가 없어 담아뒀던 말

  술잔에 기대 어렵게 겨우 꺼낸 맘

  지금이 아니면 다신 못할 것만 같아

  세상이 뭐라던 간에

  다시 널 안고 싶어

  내 가슴이 자꾸 말을 걸어

  니가 보고 싶다고

  모른척하며 외면해봐도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 길에

  생각이 났어 함께 걷던 그 골목길

  못다한 우리 약속들

  이대로 널 잊고서

  과연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아직은 모르겠어

  나 그대로 남아있잖아 내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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