枯萎(金智淑 Duet With U) - 金智淑
作曲 : 흑태&Megatone
作词 : 흑태
아무런 할 말이 없어
无话可说
어색한 웃음 짓는 건
尴尬的笑容
마치 어제처럼 오늘도
如昨日一般
우릴 믿으려 했던 건
曾经试着相信的我们
미련일까
是迷恋吗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就像无法离开的我一样
같은 곳을 보고 있다고
讨厌看着同一个地方
같은 생각할 거라
拥有同样想法的
믿던 우리
我们的
모습들이 싫어
模样
서로가 조금씩
再也不会
더 아파해줄 수 없는
给彼此一点点伤害的我们
우리 이제 그만하자
现在到此为止吧
이제 그만하자
现在到此为止吧
우린 시들어
我们已
너무 힘들어
太过疲倦
우릴 믿으려 했던 건
曾经试着相信的我们
미련일까
是迷恋吗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就像无法离开的我一样
우린 서로 사랑했던
曾经我们彼此相爱的
시간들 없던 일처럼
时光若无其事般
아파해야 하니까
应该会感到心痛
우린 시들어
我们已
너무 힘들어
太过疲倦
더 이상 너를
再也不会
바라보는 것도 이젠
看着你
우릴 믿으려 했던 건
曾经试着相信的我们
미련일까
是迷恋吗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就像无法离开的我一样
우린 시들어
我们已太疲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