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줄께/守护你
김재중/金在中
눈뜨고도 널 바라보지 못해
就算睁眼也无法看到你
지친 추억에 흐려진 너의 맘을 난 찾지 못해
在疲惫的回忆里 我找不到你的心
많이 울고 지쳐 더 이상 못해
哭了很多 不会再疲惫了 就只是想象
생각해도 너를 보면 괜찮을 것 같아
看到你就会好了 想要守护
지켜주고 싶어 너의 잘못된 나쁜 버릇들까지도
连同你不对的坏习惯 辛苦的日子也会让它变得开心
힘든 날 웃게 만드는 거야
会有些辛苦的 会告诉你我爱你
좀 힘들겠지만 널 사랑해 라고 말도 할 거야
知道你先来到我的怀抱那天
먼저 내 품에 오는 날까지
没办法笑 就算笑也不记得
웃지 못해 웃어도 기억 못해
今天一天也像梦境一样
오늘 하루도 꿈처럼 눈뜨면 사라질 것 같은
睁开眼好像就会消失看着
널 보고도 곁에 없는 것 같아
你也好像不在身边一样
표현이 서투른가봐 널 사랑하기엔
害怕我的词不达意 因为我爱你
지켜주고 싶어 너의 잘못된 나쁜 버릇들까지도
想要守护 连同你不对的坏习惯
힘든 날 웃게 만드는 거야
辛苦的日子也会让它变得开心
좀 힘들겠지만 널 사랑해 라고 말도 할 거야
会有些辛苦的 会告诉你我爱你
먼저 내 품에 오는 날까지
知道你先来到我的怀抱那天
혹시 다른 온기를 찾아
也许你已找到别的怀抱
내게 떠나가 행복해할 거니
离开我觉得幸福吗?
그래도 널 보낼 수 없어 baby
那样也不能放你离开 宝贝
죽기보다 더 아플 텐데
会比死去更加痛苦
내가 널 사랑해 다른 누구도
我爱你 不是其他人 在我身边啊
아니 네 앞에 있잖아 내가 네 손을 잡고 있잖아
我不是在握着你的手嘛
누군가의 품에 줄 수 없어 애써 웃고 있잖아
不能让你去别的怀抱 不是在勉强微笑嘛
보낼 수 없어 하는 맘을 왜
不能把你送走的心 为什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