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的时间流逝 - 金俊秀
作词 : 미티
作曲 : 오승은
그래선 안되나 봐
所以不行吧
너를 볼 수 없나 봐
好像不能再见你了
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那个名字说不出口只能深埋在心
그대가 차올라서
你向我席卷而来
너를 참을 수가 없어서
所以我忍不住
그저 너를 닮은 그 눈물만 흐른다
只能流下和你相似的眼泪
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割裂了呼吸 铭刻在身体
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越是忘记就越刺痛
멎은 듯이 얼어버린 가슴에
如静止般被冰封的心里
너란 시간이 흐른다
名为你的时间在流淌
가슴에 타올라서
心中烈焰燃烧
지난 미련을 다 태워도
烧尽了过去的迷恋
걷잡을 수 없는 그리움만 번진다
只剩无法抑制的思恋独自蔓延
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割裂了呼吸 铭刻在身体
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越是忘记就越刺痛
손끝 하나 델 수 없는 아픔이
指尖无法触碰的痛
그대 아니길 그댄 아니길
但愿不是你 但愿不是你
언젠가 삶의 끝에서
有朝一日到了生命的尽头
미치도록 널 불러본다
我会疯了般的呼唤你
내 눈물을 닮아버린 그대가
和我的眼泪相似的你
사랑할수록 그립다
越是深爱就越想念
그래선 안되나 봐
所以不行吧
너를 볼 수 없나 봐
好像不能再见你了
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那个名字说不出口只能深埋在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