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脏 - 金娜英&陆智谭
作词：육지담&서정진
作曲：서정진&Keymaker
编曲：Keymaker&서정진
심장이 뛰는듯한 소리
如同心脏跳动的声音
깊게 숨을 불어넣은 듯해
似乎深深地注入了呼吸
아무것도 못한듯해도
即使我好像什么都做不好
내가 있는 것만으로 감사해
也感激我拥有的一切
사실 모두가 잠든 밤에
其实 在大家都入睡的夜晚
또 한 번의 자책을 해
我又在自责
이기적이지만 한번도
虽然自私
난 나를 이긴 적이 없지
但我一次也没有赢过自己
감사 할 줄 몰라
不知感恩
화조차도 잘 못 참아
连发火都忍不住
난 가끔 내 자신을
有时我会
죽이고 밟고 못 살게 굴어
杀死自己 践踏自己 折磨自己
못 참아 너무 불안한 밤에
忍不住 过于不安的夜晚
허덕이는 날 봐도
就算看到了苦苦挣扎的我
토닥이기는커녕
也别来安慰我
머릿속엔 내가 날까
我脑子里的我还是我吗
참자 가사 한 줄이라도
睡着睡着 就算是一句歌词
더 써야지 하며
也要再写一些
집어 든 펜으로 종이에
抓起笔 在纸上
구멍을 뚫고 있어
钻出一个洞
의미 없는 방 천장
房间里毫无意义的天花板
그만 보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我不想再继续看它了 我想回到过去
지난날의 나를 안아주고 싶어
想回去抱抱过去的我
힘들었지 하며 돌아가고 싶어
说一声 累了吧 真的很想回到从前
Back in the day
在过去
노래 부를래
要不要唱歌
다시 딛고 일어서서
要不要再次踩着起身
떳떳하게 서볼래
堂堂正正的屹立在此呢
Yeah every day can't
是的每一天都不能
Be good but it's okay
是好的，但它是好的
내 목소리만 있다면
只要有我的声音在
지금 아픈 것들이
现在令我痛心之事
내일의 날 웃게 할 거야
会让明天的我露出微笑
지금 넘어진대도
就算现在跌倒了
결국엔 또 일어서고 말 거야
最后我当然还是会站起来的
한 방울 한 방울
一点一滴
눈물은 나를 만들고
眼泪铸造了我
한 걸음 한 걸음
一步一步
난 걸어갈 거야
我会一直走下去
그냥 걸어갈 거야
就这样走下去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当我与他人在一起时
나오는 내가 진짜 나일까
表现出来的我 真的是我吗
아니면 혼자 쓸쓸히
若不是的话
있을 때 나오는
一个人享受孤独时
내가 진짜 나일까
这样的我才是真的我吗
나는 힘들다는
他们都说
말과는 어울리질 않대
我和累了这样的话 并不相符
한때 이겨내고 어른인척 한 게
一时的胜利 装做自己是大人
실수였을까 모두가
难道是我的失误
내게 목을 조여오네
所有人都勒紧我的脖子
그래 그래 나조차도
是啊 是啊
내가 이해가 안 돼
连我都不太理解我自己
다 내가 좋자고
都说让我好好去做
했던 모든 일 일 텐데
明明所有的事都很好
왜 네가 대체 이겨내지를 못해
为什么你就是不能赢过你自己
울고 있는 나를 봐도
就算看见了哭着的我
감싸주질 못해
也不能去包容我袒护我
뭐가 억울한데 대체
到底有什么值得委屈
입 닥치고 늘 그렇듯이
闭上嘴不说话 一直是这样
그 자리에서 랩 해
在这个位置上说着饶舌
어린애처럼 굴지 마
不要像个小孩子一样
그럴 나이이겠지만
虽然就是那样的年龄
넌 안 되는 걸 잘 알잖아
你不是很清楚不可以把自己当成小孩子吗
지금 아픈 것들이
现在让我悲伤的事
내일의 날 웃게 할 거야
都会让明天的我微笑
지금 넘어진대도
就算现在跌倒了
결국엔 또 일어서고 말 거야
最后我当然还是会站起来的
한 방울 한 방울
一点一滴
눈물은 나를 만들고
眼泪铸造了我
한 걸음 한 걸음
一步一步
난 걸어갈 거야
我会一直走下去
그냥 걸어갈 거야
就这样走下去
난 내 자신을
现在我想试着
이젠 이해하고 싶어
去理解我自己
모두가 등을 돌려도
就算所有人都背叛了我
걸어가고 싶어
我也想走下去
음악이 있기에
我正处在不能说
내가 살아있는 것
因为有了音乐我才活着
이라고 말할 수 없는
这种话的
위치에 있는 것
这个位置
I know
我知道
그래도
即使那样
내 마지막 두발은
我最后的双脚
계속 여기서 살아
也想一直在这里活着
숨 쉬고 싶어
想在这里呼吸
숨 쉬고 싶어
想在这里呼吸
숨 쉬고 싶어
想在这里呼吸
쉬고 싶어
想歇一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