路 - 金娜英
词:한아희
曲:한아희
编曲:박찬
앞이 보이지 않는
在看不到眼前的
깜깜한 어둠 속
黑暗中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为了不放弃希望
간신히 숨소리만을 내고 있어
勉强只是呼吸着
어디로 가는지
不论去哪里
앞서간 발자국만 따라
只是跟着领先的足迹
그저 멍하니
只是发呆着
걷는 시늉만 이렇게
装作这样走着
나의 길 알려주고 가길
希望能告诉我的前路
나를 데려가 안아주길
希望希望能带我走拥抱我
아무리 소리쳐봐도
无论如何尖叫
떼쓰고 울어봐도
如何耍赖哭泣
결국 나 혼자서 스스로
结果还是我一个人独自
헤매이고 또 부딪히며
徘徊着四处碰壁
이 길에 서서 나는 가야겠지
站在这条路上 我该离开了
어디로 가는지
不论去哪里
한번 더 발자국을 따라
再次跟着步伐
다가갈수록
越是靠近
불안해져가 이렇게
越变得不安
나의 길 알려주고 가길
希望能告诉我的前路
나를 데려가 안아주길
希望希望能带我走拥抱我
아무리 소리쳐봐도
无论如何尖叫
떼쓰고 울어봐도
如何耍赖哭泣
결국 나 혼자서 스스로
结果还是我一个人独自
헤매이고 또 부딪히며
徘徊着四处碰壁
이길에 서서 나는
站在这条路上
나 혼자서 나 혼자서
我独自
아무리 헤매고 부딪혀도
无论如何徘徊着四处碰壁
앞이 보이지 않는
在看不到眼前的
깜깜한 어둠 속에서
在黑暗中
나는 가야겠지
我该离开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