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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南安居房

作者:
iron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6-12-26

  河南安居房 - IRON

  词:아이언

  曲:슈프림 보이

  광주 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 주공 아파트 107동 617호

  사글세 남의 집 전전해 드디어

  첨으로 생긴 우리

  집에 뛸 듯이 기뻐

  생 밥에 케첩을 비벼 먹어도

  행복해 지겨운

  바퀴벌레가 나와도

  엄만 늘 보험회사 간식을 챙겨

  막둥이만 주니

  누나들은 화가 났지

  초등학교 입학식

  치른 뒤 처음 사귄

  친구 집에 가니

  친구 엄만 물어

  너희 집은 어디니

  부모님은 뭐 하시니

  내 대답에 환했던 미소는

  금세 돌처럼 굳어

  문 밖에서 들린 말

  저 애랑 놀지 마라

  저 동네 사는 애들은

  어울리지도 마라

  어렸던 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란

  보이지 않는

  내 딱지의 의미를

  이미 잘 알아

  방학식만 되면

  나는 숨기 바빴지

  내 이름 부를까 봐

  나는 숨이 가빴지

  선생님의 회초리보다 두려웠던 건

  애들의 눈초리

  우유 받는 날 보는 것

  난 싹 던지고 교실을 뛰쳐나가

  엉엉 울었었네

  공원 벤치 위에 앉아

  작은 키 마른 몸에 허약했던 내가

  강해지기 위한 법

  난 더 악인이 돼 가

  어둠 속을 걸어도

  네 탓이 아니야

  마지막 끝까지 봐

  태양은 널 비춰

  세상이 널 버려도

  네 탓이 아니야

  마지막 끝까지 봐

  태양은 널 비춰 널 믿어

  광주 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 주공 아파트 107동 617호

  10평도 안 되는 우리

  집이 난 싫어

  누가 물으면

  다른 아파트 이름을 빌려

  학원비는 또 밀려

  안 나갔지 그 뒤론

  그 앞을 지날 땐

  누가 볼까 얼굴 가리고

  점점 더 내 표정에는 먹구름이 져

  두눈을 가렸네

  사방이 어두운 시선

  잘 사는 새끼들

  세상 모두가 다 좆같아

  날 태어나게 한 신이 있다면

  잘 보란 식으로 더 막 나가

  그 누가 감히 개겨

  그 누구던 날 내려 보면

  죽일 듯 줘팼어

  어느 날 또 내가 부른 싸움판

  내 야만 빡 돌아

  그전에 미리 가져간

  흉기로 친구를 찔러

  피로 흥건해진 복도

  빨갛게 물들었네 하얗던 교복도

  그 일로 실상 난 퇴학 처분에 놓였고

  나이 드신 엄만

  나대신 무릎을 꿇으셨어

  친구의 선처 덕에 유기정학 60일

  사회봉사 30일로 소년원은 면했지

  그 이후 홀로 집에 있는 동안

  매일 같이 난 내 귀에다가

  이어폰을 꽂아

  세상을 좀먹는 암 덩어리 나였지만

  음악 속 그들처럼 다시 꿈을 꿨지 난

  어둠 속을 걸어도 네 탓이 아니야

  마지막 끝까지 봐 태양은 널 비춰

  세상이 널 버려도 네 탓이 아니야

  마지막 끝까지 봐

  태양은 널 비춰 널 믿어

  광주 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 주공 아파트 107동 617호

  그땐 죽을 만큼 싫었는데 이젠 그리워

  떠 올려 내 동네 추억들을 그리며

  덕분에 난 진짜 친구들을 만났고

  없는 자들의 마음 그 아픔을 잘 알아

  가족과 내 어머니의 위대함을 알고

  이젠 내 고향을 대표해 모두 나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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