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胳膊当枕头 - Holiday
词:김박첼라
曲:김박첼라
니가 내 팔을 베고서
잠이 들면
너를 꼭 안아주고파
깨울 것만 같지만
니가 잠꼬대 하면서
칭얼 대면
네게 입 맞추고 파
괜히 깨우고 싶어
참
오랜만야
너무 여유로운 오후
그저 아무 걱정없이
이렇게 침대에 누워
미뤄뒀던 얘기 나누면서
All day long
안아주고파
입맞추고파
니가 내 팔을 베고서
잠이 들면
너를 꼭 안아주고 파
깨울 것만 같지만
니가 잠꼬대하면서
칭얼 대면 음
네게 입 맞추고 파
괜히 깨우고 싶어
혹시나 악몽에 시달린대도
걱정은 마 곁에 있을게
아무 걱정없이 악몽도 없이
아무 걱정없이 악몽도 없이
Sweet dreamin' like brown sugar
Sweet dreamin' like brown sugar
Sweet dreamin' like brown sugar
Sweet dreamin' sweet dreamin'
음
익숙한 쳇 베이커 노래에
고갤 끄덕이면서
살며시 눈 뜬 너
평소보다 힘든 한 주였지만
종일 내 팔에 기대
마냥 쉬니깐 어때
니가 내 팔을 베고서
잠이 들면
너를 꼭 안아주고 파
깨울 것만 같지만
니가 잠꼬대하면서
칭얼 대면 음
네게 입 맞추고 파
괜히 깨우고 싶어
혹시나 악몽에
시달린대도
걱정은 마 항상 곁에 있을게
오
아무 걱정 없이 악몽도 없이
오
아무 걱정 없이 악몽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