闭着眼想你 - 河长海&朴秀敏
난 어디쯤 왔을까
我走到了哪里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르고 있어
时间不断流逝
낮과 밤의 경계를 지나
昼夜交替不息
긴 흐름 속에 날 그저 맡겼어
把自己交付于这漫长循环之中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闭上眼睛就会想起你
무심코 널 생각해
下意识地想起你
들리질 않아도
即使你听不到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随风飘扬 似乎就可触及
손을 내밀어 봐 꿈처럼 사라져
伸出手吧 如梦般消失不见
난 어디쯤 왔을까
我走到了哪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时间屡屡停滞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记忆化作虚无的碎片
애초 원하던 대로 모두 사라져
一如当初所愿 全都烟消云散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闭上眼睛就会想起你
무심코 널 생각해
下意识地想起你
들리질 않아도
即使你听不到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随风飘扬 似乎就可触及
손을 내밀어 봐 꿈처럼 꿈처럼
伸出手吧 如梦般 如梦般
지금 달리는 이 길의 끝에서 난
此刻奔跑在 这条路的尽头
그토록 바라던 꿈꾸던
如此渴盼的 梦想已久的你
너를 찾을 수 있을까
我能否找到你呢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闭上眼睛就会想起你
지금도 널 생각해
此刻我也在想你
보이질 않아도
即使你看不到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随风飘扬 似乎就可触及
손을 내밀어 봐 꿈처럼 꿈처럼
伸出手吧 如梦般 如梦般
니가 그리워 너를 생각해
想念你 想着你
보이질 않아도 생각해
即使你看不到 也在想你
손을 내밀어 봐 꿈처럼 꿈처럼
伸出手吧 如梦般 如梦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