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nty-Five. - 洪大光
무엇이 되려 했던 걸까
想要成为什么吗
좀 더 나아 질 수 있는 건 뭘까
想等年纪再大一点算什么
막연히 바란 것도
万一盼望的东西
간절히 원한 것도 없이
渴望的东西都没有
멈춰있나
停止了吗
이미 알고 있는 걸까
已经知道了吗
혹시 확인 받고픈 걸까
难道是想确认吗
헛된 고집들로
火热的固执的人们
못내 망설이며
不会有的犹豫
아직 멈춰있나
现在还是停止的吗
가버린 계절 끝에서
结束的季节最后
커버린 사람들 속에
长大的人心里
나는 조금 어지러운 걸
我还是有一点年轻
한줌에 사라져버린
消失一段时间
흐르듯 지나가버린
哗哗流过
날 다시 찾고 싶어 그래
想再次找到我 好
무작정 달려가려 했고
盲目的奔跑
말없이 멈춰 서있기도 했던
不说话站着
끝을 알 수 없던
不知道结局
복잡한 터널 속에 갇혀
走在复杂的隧道里
헤매이던 나
徘徊的我
가버린 계절 끝에서
结束的季节最后
커버린 사람들 속에
长大的人心里
나는 조금 어지러운 걸
我还是有一点年轻
한줌에 사라져버린
消失一段时间
흐르듯 지나가버린
哗哗流过
날 다시 찾고 싶어 그래
想再次找到我 好
날 일으킨
吸引我的
그대의 위로가
你的安慰
어쩐지 자꾸 생각나서
不知怎么总是想起
조금만 붙잡고 견디면
再靠近一点坚持
지나갈 거라고
在经过也好
또 나는..
我又
가버린 계절 끝에서
结束的季节最后
커버린 사람들 속에
长大的人心里
나는 조금 어지러운 걸
我还是有一点年轻
한줌에 사라져버린
消失一段时间
흐르듯 지나가버린
哗哗流过
날 다시 찾고 싶어 그래
想再次找到我 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