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运论 - GoGang
词:고갱
曲:고갱
编曲:정예은
차가운 바람에 눈 뜨니
너란 꽃이 앞에 피었네
너는 날 보고 그저 웃지
해맑게만 해맑게만
건들면 시들지 않을까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릴까
너와 눈이 마주쳤을 때
걱정은 눈 녹듯 사라져
우린
약속한 듯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웃음 짓다
해가 질 땐 여기 앉아
서로에게 기대어서
혼자일 땐 못 보았던
저 하늘에 별을 보자
꿈을 꾸듯
내일은 없듯이
어느새 너는 내 옆에서
그리고 나는 네 옆에서
너무도 빠른 시간 속에
우리는 끝없이 타올라
우린
약속 한 듯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웃음짓다
해가 질 땐 여기 앉아
서로에게 기대어서
혼자일 땐 못 보았던
저 하늘에 별을 보자
꿈을 꾸듯
내일은 없듯이
Let's wish the
Time would stand
Still like there is
No tomorrow tomorrow
Let's wish the
Time would stand
Still like there is
No tomorrow tomorrow
우리는 빛 속에 춤을 춰
우리는 빗속에서 울고
우리는 그렇게 피어나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빛 속에 춤을 춰
우리는 빗속에서 울고
우리는 그렇게 피어나
질 수 없는 꽃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