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郭泰勋&申世京
작지만 예쁜 눈 너의 눈 사이로
빛나는 눈동자 잊혀질 수 없어
보고 싶었던 날
떨리던 그 순간까지
너에게 달려가 말하려 했던 말
늘 곁에서 지켜 줄게
속삭이는 나의 울림
내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더 가까이 당신께 말해 보죠
내 품 안에 들어와
수줍게 웃던 너
귓가에 살며시 속삭이던 그 말
가슴에 떨리고
설레임에 내 마음이
익숙하지 않아 익숙하지 않아
늘 곁에서 지켜줄게
속삭이는 나의 울림
내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더 가까이 당신께 말해 보죠
함께 느낄래 이 밤의 공기와
신비로운 너의 묘한 느낌
36.5도 너의 36.5도
너의 체온 Love u Need u
내 사랑은 너 뿐이야
처음 느껴 본 순간
이 순간을 기억해
사랑해서 사랑해서 말 할게요
들리나요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을까
좀 더 가까이 당신께 말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