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时旸公车站歌词-查字典简谱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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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车站

作者:
郭时旸
风格:
歌词
上传时间:
2016-12-24

  公车站 - 郑真英&郭时旸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그대여서 고마워요

  그대여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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