轻轻 - Gyepy
词:이하진
曲:지평권&신형
언제쯤 끝이 날 수 있을까
何时才能结束呢
길고 긴 눈물 속의 상처가
眼泪中长长的伤口
야속하게 또 흐르네 밤 하늘에
又无情地流逝
널 그리다 또 지우다 스르르
在夜空中描绘你 又抹去
추워진 길거리를 걸으면
走在不知不觉变冷的街道上
따스했던 그 날이
温暖的那天
스며들어 안겨와
渐渐浮现
그대 그 뒷모습이 이렇게 아파
你的背影是如此悲伤
멀어져 떠나간
远走的你
그대 보이지 않아
看不见
허전하다
空荡荡
바람에 날려오던 향기가
随风拂来的香气
마치 너일 것 같아
仿佛你一般
그대 그 뒷모습이 이렇게 아파
你的背影是如此悲伤
멀어져 떠난 떠난 그렇게 떠난
那样远走的你
그대 보이지 않아
看不见
허전하다
空荡荡
잠이 들어 스르르
不知不觉地入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