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왔다갔다 바이킹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지
참 쉬워 보이지만 낫이지
그냥 좆까라마이싱
you can’t fuck with my team
얘넨 날 인정하고 아끼지
나도 그들 품 안에 안기지
게이가 아닌 이상 말이지
하지만 오늘은 약간 혼자있고 싶은 날이야
날 꺼내지마 안에 사람들이 있단 말이야
넌 자꾸 힘내라고 말하지
전부다 닥쳐주라 아가리
우주비행 우주비행
우린 너무나 높기에
참새비둘기는 치여 우리 종이 비행기에
우리 꿈은 너무 높아 너의 머리카락 위에
그냥 좃까라 마이싱
집단 통일적인 사고방식
언제나 그런 움직임을 좋아한 적
없어 단 한 번도 근데 꼰대주의로
어쩔 수 없이 못 이긴 척
지내보려해도 결국엔
언제나 나에게 돌아왔던 건
돌아왔던 건
비판 뿐 나도 틀린 적 많지만
문젠 결국 오만과 편견
누구나 어느 분야에선 무지하고
고집스럽고 그리고 멍청하지
나도 누군가를 가르치지만
전에 날 가르쳤던 그 늘 화 나 있던 스승님
혹시나 TV등에서 날 보고 나서
애들 데리고 수업할때
날 도와줬다고 절대 하지마
난 하나도 안 고마웠으니 예?
souls should be free 강요없이
어느 나라든 좋으니 다녀오길
얜 왼손잡이래, let them just be
쟤는 좋대 만화책, please let them read
Indigo 따위 같은 수식어도 없이 만족해
하지만 누구는 labeling 없이 일상마저도 안 돼
너 혼자서 사고의 체계를 만들어
이 것이 진정한 행복
어떤 것도 영원할 순 없거든
발전하는 것 너와 내 hope
조언 하나 해줄게
생존 위해서라도 일단은 move it
아까 label 얘기가 나왔지
그냥 받아들여 Just Music
I ain't never been down with no bull shit
몸도 그렇지만 이젠 지갑도 뚱뚱해
it's a new day. same shit, staying on top
그게 팝이든 힙합이든
내 power의 값 서태지를 이길 아이쯤
머리 속에 청사진이 이미 다 있음
indigo 색 내 흰 머리 갯수에 백만곱
국힙 ending을 내 끝판왕, 거부 boss shit
막 싼 똥처럼 일단 hot shit
bossy 뭐 맞지, 어쩔겨 난디
내 간지는 cocky 절대 못 copy
좀 아니? 난 달리, 철자도 파귀
힙합이 또 맛집이였다 하지?
미슐랭 안 키워 족발로 차지
정복의 도구? 족발로 차지
"스윙스 쩔어" oh, that's what she said
1억원이 백 개 그게 JM 시세
이제 신경 꺼야 돼 he said, she said
DT 간지 "내 미래인데"
fuck motherfuckers fucking with me
인간보다 잘 나가는 돼지 역겹겠지
but, 알고보니 너가 까는 보인 underdog
돼지라지만 혼자 잡아 hundred hogs
별의 별 병신이 떠들어
중2병 환자는 어째서 여드름이
절대로 안 나도 여전하지 거드름
인낼 드디어 배웠어 이젠 나의 걸음은
차분히 태양옆을 지나가는 것
remember? 5년 전 갑자기 피가 났던 턱
믿기 싫으면 관둬
lightspeed 내 flow는 광속